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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외여행 시 에볼라바이러스병 예방수칙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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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북키부주 및 이투리주에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2018. 5. 11.~2019. 7. 17. 기준 환자 2,522명(사망 1,676명) 발생했습니다.
감염 후 2~ 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심한 두통, 피로감, 복통, 구토 같은 증상과 함께 체내,외 출혈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감염된 동물(박쥐, 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등) 또는 환자의 혈액, 체액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니 유행지역에서 동물 접촉 및 섭취를 금해주시고, 현지에서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환자접촉, 장례식 참석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콩고민주공화국 및 주변 국가를 방문한 입국자는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시고, 발열감 등 감염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입국 후 21일 이내 의심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방문 전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 및 신고하여주시기 바라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해외방문력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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