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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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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시 교정시설 유치위원장직 사퇴와 감사의말씀
작성자 장석태
내용 저는 지난 1월말경부터 태백시 교정위원회을 구성하고 그위원장직을 맡아 시민들에게 교정시설 유치 서명을받아 태백시을 통하여 교정시설건의하였고 법무부는 태백시 삼수령부근부지에 교정시설 건립안을 확정(조국법무부장관께서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이메일로 답변까지 주셨습니다))하고, 또한 교정시설건축안을 기획재정부에 사업예비타당성면제 승인신청을 하고 (김오수 법무부장관직무대행) 태백시와 법무부간에 조속한 건립을 위한 업무협정까지 체결되어 사실상 태백시 교정시설 유치가 확정되였습니다. 저는 이제 위원장으로 소임을 다하였다고 생각되여 위원장직을 사퇴 합니다.

그동안 법무부의 전장관이신 조국 장관님, 태백시 현장까지 실사를 나오시고 결정하여 주시여 강한 업무 추진력을 보여주신 김오수 법무부 장관대행님. 최강주 교정본부장님, 김남주과장님께서 저의교정시설 유치를위하여 열정을 보여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욜립니다.

또한 태백시미래성장전략과 직원들과 김신동기획계장님 ,권상억과장님, 김남일국장님께서 수시로 법무부에 올라 다니면서 헌신한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교정시설 유치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폐암확진을 받고 급기야 서명부를 태백시에 전달직후 지난 3월29일 우측폐의 3분의 1일 잘라내는 폐암수술을 하였지만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소도교회 문광훈 목사님과 신자여러분께서 저의수술과 태백에 교정시설 유치를 위하여 철야기도를 하고 현재까지 8개월째 매일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교정시설 유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기도가 눈물로 강을 이루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여 저의 폐암도 완치되고. 태백에 교정시설 유치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였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교정시설유치에 동참하여 서명하여주신 시민 1만여명과 유치위원회 1600명의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부회장님들. 사무국장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임을 다하였기에 물러서는 저를 양해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장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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