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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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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8> 드론Drone 화법
작성자 윤순석
내용 .
▶2012년◀

갑사장은 2012년 태백시콜센터설립 당초부터
정선 콜센터와 장비를 장악할 수 있었으므로

발기단체들과 함께 비용을 부담하면서까지
태백 콜센터에 가입해야할 필요가 없는..
아니, 태백 콜센터와 콜센터 가입단체들 자체가, 갑사장의 사업이익에 반할 뿐 아니라,
없애야할 적대적 경쟁상대이기 때문에,

애시당초 태백 콜센터에 가입하자마자 곧 바로 탈퇴하려는 의사가 있었다는 취지의 글을
제글「<42> 브랜드콜택시 문제의 발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때문에 타 발기인들이
갑사장의 이탈과 이에 따라 갑사장이 부담하기로 약속된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기에

갑사장의 위상이 높아지고 특별대우해 줄 수 밖에 없었던 정황이라는 것을
윤순석 교통행정담당이 유추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즉, 개인택시 2명, 타법인택시 2명과 함께 갑사장은 단독으로 2명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한 사례를 상기해보면, 이러한 정황을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2015년◀

2015.03.24일에는
갑회사외에 을乙에서, 병丙, 정丁, 무戊, 기己회사까지 법인택시 5개회사가

센터장(개인택시지부장 겸직)의 지휘아래 있는 콜센터 교환실에서 교환원의 불공정행위로 콜분배가 왜곡된다는 것을 이유로

새로운 콜센터교환실을 마련해놓고 콜센터에서 분리하겠으니 또 다른 콜센터로 인정해달라고 태백시에 요구한 사실이 있었고.

이들은
갈등을 침소봉대針小棒大시켜서...

2015.10월경 택시업자들은, 저들의 갈등을 태백시로 전가시켜
태백시가 간접지원금을 인상하도록 합심하여 밀어붙여서

코 안 묻히고,, 코 풀고,, 휴지까지 얻어갑니다.

즉, 2012년 태백시콜센터 출범시에 태백시가 지원한 재정지원금으로 콜센터측이 주체가 되어 센터장비를 구입 및 셋팅하였던 바,

이 때 지원금 중 일정액으로 각각各各의 택시마다 표면에 “산소도시 태백”이라는 문구와 시로고, 그리고 택시콜번호를 렙핑하고 다녔는데,

2015년 이 때에 와서
콜센터내 갈등을 야기ㆍ발전시키고 이를 빙자하여 태백시를 압박하고 콜센터 지원금을 인상하게 하는데...

그 지원 방안의 하나로 제시된 것이,
이미 해놓은 랩핑도안과 내용을 크기만 확대시켜 다시 붙이고는
이것을 택시 랩핑「광고」라고 지칭하고

이 광고비도 콜센터운영비로 일괄 직접지원하지 않고 택시대당 월3만원씩으로 계산하여,,
콜센터가 수령한 후 각 발기단체소속 택시별로 분배, 수령하는 ...
이런,, 간접방식으로 지원하도록 한 것이 그 것입니다.

탐욕인지 뻔히 알면서 적당히 혈세를 퍼주고 있는...
참으로!
행정이 주먹 구구식이고 개판이죠?!

“왜”일까요

선출직이 선거를 의식하여
자기 돈은 꼬불쳐 두고, 시민의 혈세로 표를 사서
자기 표로 만들면, 재당선될 것이라는 불법욕구가 작용되기 때문이라는 것은 추측하기 그리 어렵지 않잖습니까 ?!!

▶2016년◀

2016.01월경 교환실 공정성과 관련한 사건이 터집니다.

개인택시지부가 뽑은 교환원2명
법인택시 5개사가 뽑은 교환원2명
갑甲택시회사 갑사장이 뽑은 교환원 2명... 이렇게 합이 6명의 교환원중

갑사장이 데리고 들어온 교환원 두 명이
여타법인택시 회사 사장 5명에 의해 불공정행위로 추궁당하다가 사퇴한 사건이 그것입니다.

가출파측이 콜센터가 불공정행위를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2018년부터 어거지로 가출하여 춥고 배고프다고 떠들고 있지만,

정작,,, 불공정행위는
본방파가 한 것이 아니라

센터에 영향력이 막강한 갑사장과 가출파가 센터장 및 센터간부였을 때 발생하였고,

불공정행위 사건의 표면적 요인은 갑사장측 교환원이겠지만 이 사건은
당시 운영주체였던 이들 가출파측과 갑사장이 책임져야할 사건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줬던 것입니다.

아~~!! 한 가지 물어본다는 게... ^^

요즘 편파지원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프랭카드 값까지도 갑사장이 후원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여 ?

하여튼,
여러 사실과 정황으로 봐서 가출파와 갑사장은 연리지連理枝의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

그런데, 황당하게도

이제 와서 자기들 책임이였던 불공정행위가
자기네가 가출하는 근본 원인이라는 거죠...

과오를 변명하고 잘못을 꾸며대는 문과식비文過飾非의 수준을 넘어,
아예 유책자가 무책자에게 책임까지 전가하는 뻔뻔함...
그 자체이고,,,

요즘 말로, 완~~~~~~~~~~전히
「유체이탈 드론Drone」화법이죠.. ㅠㅠ 즉,

“우리가/
센터를 운영했었을 때,
불공정행위를
해/,,
봐서/,,
아는데,

지금 운영하는 너들도
불공정행위를 할

우려가/,,
있어 믿을 수 없으니
우리는 센터를 나가겠다.

그리고
태백시는 무대책으로 가출한 우리에게
무슨 명목이던 돈을 만들어 내놔라 !!!

우리는 공직선거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다수多數라는 거.. 알지?!?. 응??

안준다면 너는...
OUT !!!!!!!!!!! ... ”

...이라고 차에다 붙이고 다니는 겁니다.
(나도 달라..는 소리를 “다 주지마라.. 중단하라”라고 표현하고 있는 거고요)

....이렇게 시민 공동의 재산을 관리하는 관공서를 향해,
혈세를 탈취하겠다고 대놓고 공갈 협박하고 있는 겁니다.

2020.01.13

다음에 계속
.

※ 이 글은 택시문제에 대해 연재하는 글입니다.
제 이름 윤순석 으로 검색하시면 <1> ~ <47>까지 죽~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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