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칭찬합시다
| 제목 | (태백의 어린이들은) 모두 다 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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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금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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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세상에나! 은쟁반에 옥구슬이 구른들, 이렇게 맑고 고운 소리가 날까요? 어렸을 때 듣고 자랐던 동요를 듣는 내내, 감동의 시간이었고 동심의 시간을 되찾았습니다. 특히, '고향의 봄' 2절을 태백의 희망으로 개사하여 부른 장면에서는 머리가 끄덕여집니다. 태백의 어린이들은 모두 어여쁜 꽃입니다. 어른을 흉내 내며 부르는 트롯보다,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요를 많이 들려줘야겠습니다. 태백어린이합창단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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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