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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절태백 견인차 태백시관광안내소
작성자 홍보센터
내용

 

태백시 관광안내소 직원여러분의 친절안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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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 앞에 위치한 태백시 관광안내소.
이곳은 외지에서 태백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이 가장 처음으로 태백을 대면하는곳으로 친절과 재치있는 관광안내로 태백을 방문하셨던 관광객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축제기간중 연일 이어지는 격무에도 불구 친절안내 친절태백을 실천하신 태백시관광안내소 관계자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특히 관광안내 게시판에 재치있고 친절한 답변을 해주시는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박남숙 님께 감사의 글들이 관광문의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데 아래는 감사의

글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태백시 공무원과 시민 여러분의 친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3일 "눈꽃축제" 에 참가하기 위해 친구 2명과 함께 먼 부산에서 7시간 넘는 긴 여정으로 이곳 태백을 찾았습니다.

태백역에서 내려 "눈꽃축제" 가 열리는 태백산도립공원으로 가기위해 역 앞에 설치된 관광안내소에 갔습니다.


그곳에는 여직원 한 분이 근무(13일 오후1시경)하고 계셨는데 추운 날씨에 바깥까지 나와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관광안내지도와 도립공원

으로 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도립공원에 석탄박물관과 눈조각공원 등을 관람하면서 '눈'이 귀한 부산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보지못할 많은 눈들을 보았고 거대한 백색의 아름

다움에 살을 에이는 강한 추위도 잊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태백역 쪽으로 나온 시간이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각 그 시간에 갈 수 있는 곳을 문의하러 다시한번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니 또 다른 여직원

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저희가 '용연동굴'을 가보고 싶다고 하자 용연동굴은 입장시간은 지나서 곤란하고 시내에 있는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을 추천하면서 근처에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많이 있다고 안내해 주었습니다.(다시 한번 태백시 공무원 여러분의 친절에 감사!)

황지연못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저녁식사할 장소를 물색하며 있던 중 우리를 지켜보던 한 시민이 "무슨일이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녁식사할 곳을 찾는다"고 하자
태백에는 닭갈비가 특색있고 맛있다며 직접 식당 근처까지 안내해 주었습니다. (친절 태백시민께 감동 ~.~)

앞으로도 축제기간 내내 친절로 타지의 손님들을 맞아 주시기 바라며 친절이 있는 태백의 "눈꽃축제" 성공을 기원합니다.
와!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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