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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저는 "시장에게 바란다" 메뉴의 57번 태백산을 애창하는 '시' 나
'시조'를 부탁드린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박영석 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57번을 답변해주신 공무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이런 친절한 공무원이 있기에 태백시는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라 제 개인
적으로 생각 해봅니다.
제 메일로 자료를 받고 궁금사항이 있어 휴대폰으로 연락을 드렸드니
업무가 바쁘시면서도 그저 자료가 늦어 미안하고, 충분치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제가 오히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장님!
그 분의 성함을 몰라 메일과 휴대폰을 올려 드리니 꼭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cih@taebaek.go.kr, 전화 033-550-2225.
hp 018-745-8212)
정말 감사합니다.
끝으로 시장님과 관계공무원님!
눈 꽃 축제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아마 이런 성실하고 친절한 공무원이 있기에 이번 축제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리라 확신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태백시가 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울산광역시에서 박영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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