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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태백경찰서 교통지도계장 김현태 입니다.
이렇게 태백산 눈축제 막바지에 글을 띄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아래와 같습니다.
태백산 눈축제가 가지는 의미는 태백시에 있어서 남다르다 생각합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의미와 석탄산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태백시의 이미지를 고원관광의 도시의 이미지로 바꾸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관광문화과장님 이하 모든 직원이 일체단결하여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최일선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태백시의 경기회생을 위하여 관광버스는 거의 100% 태백시 소재 관광회사로 유치하고 도립공원내 각 주차장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태백시의 밝은 앞날을 보았습니다.
더이상 얘기하면 사족인줄 알지만 이번 눈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신 관광문화과장님 이하 특히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박효달 주사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리며, 이만 저의 생각을 갈음할까 합니다.
내년에서 성공적인 눈축제를 기원하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열릴
철쭉제 및 기타 여러 축제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태백경찰서 교통지도계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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