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2004년에도 훈훈한 미담으로 가득찬 태백시가 될 것 같은 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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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명규 |
내용 |
한국어린이 재단 육영회 태백지회(회장 최동숙)에서는
새해가 시작되면서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2004년 1월 11일 ~ 18일까지
우리 지역의 불우한 학생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청솔마트에서 회원들이 열심이었습니다.
모두들 자기일에 빠져서 있는 동안에도
지역의 인재를 키우기위한 부단한 노력에
60이 가까운 나이라고는 아무도 믿기지 않을만큼
전화로 또 발로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고등학생(황지고 1명, 태백고 3명) 4명이 입학에서 졸업을 할 때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고 하며 매년 250여만원이 소요되는데
회원들의 활동으로 얻어지는 이익금으로
작은 빛으로 밝혀진다면 더 없는 보람으로 생각하겠다며
웃음으로 대신하셨습니다.
태백의 밝은 미래를 2004년 정초에 미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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