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까지 보급 / 보급 대상농가당 160kg/ha 300ha

○ 태백시가 겨울철 유휴농지에 녹비·사료작물을 재배하여 토양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증진을 도모해 나가는 푸른들 가꾸기『녹비호맥종자』보급사업을 올해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시는 친환경농업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임과 동시에 축산 조사료 확보기반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는「녹비호맥종자」보급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1개월)동안 희망농가에 보급해줄 계획으로 있다.

○ 시는 겨울철 농지이용률이 낮고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으로 토양의 물리·화학성이 점차 악화되고 지력이 저하됨에 따라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푸른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 올해분 사업면적을 300ha로 잡고 있으며 총4천800만원의 사업비(국비40%, 지방비40%, 자부담20%)가 투자될 것으로 추징하고 있다.

○ 한편, 이번에 보급할 『녹비호맥종자』는 농가당 160kg/ha로 고랭지 채소재배가 많은 지역농업에 적합하다고 잘 알려져 옴에 따라

○ 산성화 억제와 친환경농업 기술을 앞으로 녹비호맥종자 공급을 통해 지력증진(토양산성화 억제 등)과 특히 무사마귀병 방지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본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나갈 방침으로 있다.

문의 : 농정산림과 농정기획팀(☎55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