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필드 종목에서 태백시청소속 박재명(투창), 이영미(포환)선수가 신화를 깬다.

○ 대한육상경기 연맹은 오는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하계올림픽대회에 태백시청소속 육상실업팀 박재명, 이미영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 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필드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창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박재명(23세)선수와 포환던지기 국가대표 이미영(25세)선수는 태백시청소속으로 함께 출전해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 태백시청 소속 육상실업팀은 2000년 4월 1일(창단)전 국가대표 코치 김순윤씨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여자 육상 유망주 4명을 선발해 그간 각종 전국단위의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고

○ 현재 시 소속 육상선수는 남자3명, 여자3명으로 전국대회 입상 경험이 있는 우수한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으며, 특히, 투장의 박재명, 투원반 최종범, 투포환 이미영선수는 현국가대표선수로 21C 고원 레져 스포츠 도시로 발전해가는 태백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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