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4.09.03
제목 | 집중호우(‘04. 6. 19~21)로 인한 하천변 수해쓰레기 수거·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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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오는 9월 30일까지 주요하천변 4개소(황지천, 소도천, 철암천, 골지천)에 대해 1천2백만원의 사업비(국비)를 투입, 하천정화활동을 펼치기로 ○ 태백시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발생한 태풍“디앤무”영향으로 주요하천변에 발생한 수해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비키 위해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 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임목류, 페비닐류, 생활쓰레기 등 300여톤의 수해쓰레기가 발생 도시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 수해쓰레기를 완전히 수거·처리할 계획으로 있다. ○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주요하천변인 황지천, 철암천, 소도천, 골지천 등 총4개 하천을 대상으로 1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일시사역인부 20여명을 고용, 하천변에 널려 있는 수해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방침이다. ○ 한편, 시는 지난 7월 각급, 기관, 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생활공간 곳곳에 무단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12톤을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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