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향토문화축제인 제23회 태백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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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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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태백제 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태백산, 종합경기장, 산업전사위령탑, 황지연못 등에서 시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 태백시에서 주최하고 태백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제23회 태백제 행사는 6종의 행사로 제례행사, 공식행사, 시민화합행사, 태백예술제, 민속놀이 등 21개 종목에 걸쳐 성대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 금번 축제는 시민정주의식함양과 시민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태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위주로 운영될 방침인 가운데 ○ 제23회 태백제 행사 첫날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문화예술회관과 황지연못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한 태백예술문화행사가 5일간 실시된다. ○ 또한,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부터는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전국의 산행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조국의 번영과 향토발전을 기원하는 태백산 천제 제례행사가 올려지며, 당골광장 윗편에 있는 당군 성전에서는 단군제가 봉행될 계획으로 있다. ○ 10월 4일에는 산업전사 위령탑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주민화합의 축제가 될 공식행사인 동 대항 축구,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족구, 씨름, 제기차기, 굴렁쇠 계주, 널뛰기, 그네뛰기 등의 다양한 종목이 종합경기장일원에서 5일까지 화려하게 개최되게 된다. ○ 한편, 시는 1981년 7월 1일자로 태백시 승격과 함께 시민화합차원에서 전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화합축제로 자리잡아 온 태백제는 지난 2002년 “매미”2003년 “루사”등 2년간 연이은 수해로 인해 제례 및 문화행사위주로만 축소해서 간소하게 치러왔으나 올해는 다행스럽게도 수마로 인한 피해가 없음에 따라 본 행사를 계획하고 ○ 수해로 인한 고통을 이겨낸 시민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민 화합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인기 연예인을 초청“태백인의 밤”행사를 마련하는 등 태백제 다운 시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치루기 위해 시민모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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