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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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오는 2월 24일 10시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과업수행자인 도화종합기술공사 및 시 관계자 참석 ○ 태백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안전”을 테마로 하는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건설을 위한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2월 24일 오전10시 시청소회의실에서 갖기로 했다. ○ 이번에 개최되는 최종보고회는 시장, 부시장, 실과소장과 과업수행자인 도화종합기술공사외 5개업체 등 총 39명이 참석하는 가운데△과업의 개요 및 개발여건 분석△ 개발방향 설정 및 수요예측△ 기본구상 안에 대하여 최종 확정하고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 시는 이번 최종용역보고회에 앞서 관동대 최승필 교수외 23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조성사업 입찰방법 등을 심의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오는 2월 23일 오후 11시에 가질 계획이다. ○ 한편, 본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는 장성동 31번지 일원(평화동·돌구지 지역)의 28만 9천여평의 부지에 15종에 이르는 교육훈련시설(안전체험학교, 안전체험관, 극기훈련시설)과 ○ 지하갱 라이드 등 11종에 달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그리고 리조트호텔, 유스호스텔, 캠핑장 등 12종의 각종 부대시설들이 권역별로 계획성 있게 조성되게 된다. ○ 또한, 본 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사업에는 공공부문으로 1천500억원과 민자로 1천억원 등 총2천 500억원의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본 사업이 종료되는 2011년을 기준으로 투자시 파급효과로는 ○ 2천88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96억원의 소득유발효과, 3,58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오며, 운영시 파급효과로는 539억원의 직접효과, 846억원의 총유발효과와 389명의 직접고용 파급효과가 나타난다고 용역사에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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