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65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종합경기장에서 개최

○ 태백시가 한여름 하계 최고 전지훈련장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제6회 강원도지사기 초·중 육상경기대회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개최 된다.

○ 이번 제6회 강원도지사 시·군 대항 초·중 육상경기대회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650여명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 강원도에서 주관하고 태백시체육회, 태백시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 하에 초등부와 중등부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시·군 대항전으로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 또한, 경기부문은 초등부 4학년이하 육상 80m 1개 종목만 열리고 5·6학년생은 100m, 200m, 800m, 400mR,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8개 종목과 중등부는 1,500m, 3,000m, 110mH, 장대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세단뛰기 등 15개 종목과 여자부 13개종목 등 총 21개 종목으로 다양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 한편, 태백고지대스포츠훈련장특구 지역으로 선정된 가운데 크고 작은 전국규모가 7~8월 2개월 동안 10개의 체육대회를 유치, 금년도 전지훈련 및 체육대회 목표 17만여명의 선수가 고원도시 태백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0억원 이상의 지역파급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기획팀(☎550-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