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고객의소리

열린광장 고객의소리
열린광장>고객의 소리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신성모독 끝판왕,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 막말로 보는 한국교회 현실
작성자 김지웅
내용 한기총이란?

'한국기독교총연합'의 준말


한기총 출범 배경 :

종교적 목적이 아닌 군사정권 시절 삼선개헌 지지를 위해 장로교를 중심으로 출범되었다.


*삼선개헌(三選改憲)은1969년 박정희 정권이 장기집권을 위하여 대통령의 3선이 가능하도록 헌법을 개정한 대한민국의 6번째 헌법개정안

한기총의 부패 :

한기총 대표회장 금권선거 (2011년 10당 5락 사건 내부 폭로로 밝혀짐), 대형교회 세습, 2008년 부터 2018년 까지 유죄판결 받은 한기총 소속 전국 목사는 12000건, 한기총의 무차별 이단정죄 및 이단감별사의 이단성, 한기총 대표의 정치관여 및 신성모독 막말 등

한기총의 주축인 한국 장로교의 부끄러운 행적 신사참배 :

1938년 9월 10일,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가의식이다’며 조선예수교장로회는 27회 총회에서 일제 천황신에게 참배할 것을 결의.

이는 십계명의 제 1계명을 어긴 명백한 배교행위였다. 이에 항거하다 투옥된 목사들이 해방 후 만든 교파가 고신파이다. 고신파의 존재가 장로교의 배교행위의 증거이다.

이밖에도 일본에게 군수물자와 비행기 헌납 등의 친일행위를 함.

한기총의 현재 :

한기총은 그 출범부터가 종교로서의 기능이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세워진 단체이다. 그러나 교회와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명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냥 정당성을 부여하며 현혹시키고 있다.



한기총의 10당 5락 금권선거가 밝혀졌을 때 이미 한기총은 끝났어야 했다. 병든 한국교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은 스스로 해체하지 않았으며 현재에 이르렀다.



현재 한기총의 대표회장은 전광훈 목사.

한기총은 그간 기독교 보수단체로 정치적으로도 보수정당을 지지해 왔고, 대형교회 목사들은 적지않게 특정 정당 지지발언을 하며 사회문제로 지적받아 왔다.

그러나 현재는 그 도를 넘어섰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각종 집회에 동원되어 종교와 무관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의 막말 퍼레이드 :

“이 성도가 내 성도됐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또 하나는 인감증명을 끊어 오라고 해서 아무 말없이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아니다”

- 2005년 1월 19일 청교도영성훈련원 목회자 집회 빤스 발언 -





“문재인 걔새끼야, 빨리 거기서 나와. (문 정권은)주사파·빨갱이 정권”

“문재인 저 놈을 빨리 끌어내려 주시옵소서. 주사파 50만명 척결해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오늘 행사 중 가장 기쁜 시간이 돌아왔다. 헌금하는 시간”

“지난 8월15일(광화문집회 당시) 비가 많이 와서 제가 부도가 났다. 우리가 다 주머니를 털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갈음해 주시옵소서”

- 2019년 10월 3일 광화문광장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 대상-





“지금 대한민국은요, 문재인은 벌써 하나님이 폐기처분 했어요. 대한민국은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



“나에게 '기름 부음'이 임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 보좌(寶座)를 딱 잡고 살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야. 친해”

-2019년 10월 22일 청와대 앞 집회현장(저녁 예배) 집회 참가자 대상-





“여자가 하는 말 중에 절반은 사탄의 말이다.”

-2019년 11월 11일 청와대 앞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 대상-





여성도들을 희롱하는 말하는 하는 것에서 모자라, 여자가 하는 말의 절반은 사탄의 말이라는 성차별적 발언을 하는 것에도 모자라, 교회를 위해서가 아닌 정치적 활동을 위해 헌금을 걷는 행위도 모자라 이제 하나님한테 까불면 죽는다는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발언까지 하고 있다. 자신이 정치활동을 하는 것은 성령이 시켰기 때문이라고도 말한다.


한기총에 과연 하나님이 계시겠는가?


이런 한기총에 과연 하나님이 함께 계시겠는가? 종교를 갖지 않더라도 이 질문에 답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기독교인이라면 분별하고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은 한기총에 절대로 함께하지 않으심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목사, 그 자에게는 어떤 신이 함께 하겠는가?


한기총에 아직도 가입되어 있는 교단들



이렇게 부패할 때로 부패한 한기총,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까지 하는 이 단체에 아직도 가입되어있는 교단을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12.23일 기준)


한기총 홈페이지에서 가입되어 있는 교단과 단체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수치스러운 교단이 어디인지 우리가 이시대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부패한 한기총에 남아 있고, 한기총을 해체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증거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입니다.



부패한 한기총은 회개하고, 스스로 해체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를 하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영상+] 전광훈이 ‘문 대통령 하야’에 목숨거는 이유

http://naver.me/FX5eKNgn





전광훈 "정치 관여 이유? 하나님이 '나라 망한다' 성령 보내"

http://naver.me/FdQxYe3O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