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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영아파트때문에 70억을 들여 도로확장한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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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공개여부 | 공개 |
내용 |
위성사진을 보시면 황지중학교 입구에서 내려오면 첫번째 교차로가 있고 굴다리를 지나 병원앞에 교차로가 있습니다.
정체현상때문에 굴다리쪽에서 병원 교차로 방향으로 도로 확장을 한다고 하는데 체증이 발생된다면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의 거리가 짧아서 그런것이지 그 짧은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크게 해결될것같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뉴스를보니 교통량이 1%밖에 해결이 안된다고하는데 교통체증이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세금으로 확장하는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해결할려고 70억이나 쓴다는게 말이 됩니까? 태백을 좀 더 발전시키는데 연구하여 세금을 써야 응원을 해주면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것이지 이런 말도 안되는곳에 혈세를 쓰니 나라에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둑이 많아서 발전이 안된다는 얘기가 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 효율적으로 써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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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21.07.01
부서명 | 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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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3-550-2001 |
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평소 시정 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구)방송국 사거리~고려의원 사거리 간 4차선 확장공사에 따른 효율적인 예산 집행 요청 건과 관련하여 교통량 조사 시점에서 구)방송국 사거리와 고려의원 사거리 구간의 출·퇴근 시 교통량은 일 3,000대로 부영아파트 미준공 시 장래 교통증가량이 일 30대로 미미한 증가가 예상되나, 부영아파트 입주 완료 시 부영아파트 유발교통량은 1,942대 중 약 267대의 차량이 현 교차로를 이용하여 현재보다 교통량의 10% 정도 증가로 극심한 교통혼잡 및 정체가 발생 되며, 사업 시기 일실시 향후 사업추진에 따른 지하차도의 장기간 통행금지로 인근 교차로들의 극심한 정체와 혼잡, 안전사고 위험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운영 차로 수 불균형으로 병목구간으로 인한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현재 구)방송국 사거리→ 황지초교 이동 시 많은 혼잡이 있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 및 어린이 통학 보행에 많은 위험이 발생하여 이를 해소하고 장차 예상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외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건설과 도로시설팀(033-550-2123)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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