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오투 리조트가 곧 개장을 한다는데 태백시의 무관심과 태백시에서 근무하던 일부사람들이 중점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태백관광개발공사의 미온적인 업무처리 관련 하여 하도 답답하여 몇자 적습니다

오투리조트의 메인 진입 시설인 서학골 진입로를 보면 황량하기 그지없고 처음 방문을 한사람들은 과연 이곳에 무슨 리조트가 있을까 생각될정도로 더럽 습니다

여름에는왕파리가 날아다니고 자세히 보면 파리인데 너무 많아서 메뚜기 떼 인줄 알겠습니다 주변의 축사는 그대로 방치하는 이유가 뭔지??혹시 태백시에 근무하고 있는 높은분의 친인척이라도 되는지 태백시 발전을 위한다면 좀더 태백시는 물론이고 태백관광개발공사 측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상황에서 누가 건물을 짓고 투자를 하겠습니까 기반조성은 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여건은 만들어줘야 위지인들이 투자를 하고 현지인들이 환경을 개선해서 장사를 하던지 뭣을 하던지 먹고살 방편을 만들겠지요

도대체 태백시는 무엇때문에 미온적으로 주변 환경여건은 물론 사업 수용지및 냄새나고 혐오한 시설을 아직까지 방치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태백관광개발공사에서 알아서 해야 될일이라고 변명하겠지만 태백관광개발공사의 주식절대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공무원하던 양반들이 태백시에서 잔소리 안하면 할분들입니까??

제발 태백시에서 관광도시로 변모를 꾀한다면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어 날아오르듯이 갈을 깍는 아픔이 있어야 된다는것을 명심 하시길 바라며 외지인들이 태백이미지에 대하여 침을 뱉고 가는 사례가 없도록 신속한 행정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