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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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 제목 | 시장님 꼭읽어봐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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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태백시 장성동에 서 휴대폰 매장릉 하는 사람 입니다.
두가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2년전 대목전날 장성도 도로공사로 인하여 저희 매장 전면 유리가 파손되어 영업을 못하여.
민원 드린봐 있습니다. 이에 시장님께서 손해배상 청구를 해주신다 약속하였습니다.
근데 아직 아무런 손해 배상을 받지못하였습니다.
명절4일동안 매장 문이 없이 영업을 못하였습니다. 왜2년이 지난 지금 아무런 대처가 없으십니까??
어떻게 보상해주실것인지 해결방안 내어주십시요~
두번째 입니다.
지금 2틀째 매장 앞 공사로 영업에 차질이 있습니다. 사전에 아무런 예고 없이 매장 문앞에서 땅을 파고 하시면 저희는 어찌 해야합니까??
요즘 경기 침체로 인하여 많이 힘듭니다. 하루 하루 벌어야 월세라도 매꾸고 살아갑니다.
시장님 부탁드립니다.
힘들수록 서민 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주십시요~
구구절절 얘기를 늘어놓았습니다.
들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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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15.08.28
| 부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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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
| 답변내용 | 먼저 태백시 상수도관망 구축사업 및 장성시가지 확충사업으로 불편을 드린데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평소 시정 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2013년 추석연휴기간에 발생한 민원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사건당시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에 피해배상토록 조치하여 당시 시공사인 웅준토건에서 파손된 매장 유리는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유리파손에 따른 영업손실 손해배상은 상호간 의견차이로 협의가 안 된 사안으로서 시공사와 개인간의 법적인 문제로 피해내용(금액)을 입증하여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여야함을 알려드리며, 민원인의 입장을 감안 본 건에 대해서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에 다시 한번 중재토록 조치하였습니다. 장성시가지 확충사업은 사업설명회를 거친 후 진행하였으며 낙후된 지역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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