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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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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 황지동에 짜고세운 불법건물?
작성자 박**
공개여부 공개
내용

* 아래 기사는 www.e-goodnews.net  7월16일자에 게재된 기삽니다. 검토조사후 처리결과를 통보 바랍니다.

하늘아래 첫 동네 태백시 황지동(산78-17)일대에 불법건물로 의혹이 가는 신축건물이 세워져 환경파괴의 주범에 대한 시민의 눈총이 따갑다.

지난 15일 태백취재본부의 카메라에 잡힌 현장을 기자가 다녀왔다. 이곳 황지동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산림청의 허가가 날 수 없는 보호구역.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새로운 건물이 야금야금 들어서 환경지킴이들로 부터 의문시 되어 온 곳이다.

이곳을 관리하는 산림청 공무원 K 계장은 "광산사택건물 1동이 오래돼 누수현상이 발생 수리를 허가한 것은사실이지만 신축건물허가는 시청의 소관사항"이라면서 "만일 신축건물이 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태백시의 관계자는 "건축대장의 기록으로 보아, 시청의 허가를 받은 것 같으나 담당자가 바뀌어 더 조사해 봐야 하겠다"고 발뺌, 신축이 불가한 산림지역에 대한 관리소홀과 건축허가를 둘러싸고 짜고세운 불법건물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어떤 귀책결과가 발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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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4.07.31
태백 황지동에 짜고세운 불법건물?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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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평소 우리시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황지동  산 78-17번지 일대에 현지 확인결과 상기 지역에는 수 십년 전부터 이미 함태광업소 사택 건축물이 존치하였으며 건축주가 기존 건축물을 수선하는 가운데 기존 벽체에 붉은 벽돌로 치장하고 지붕 부분은 슬레이트에서 샌드위치판넬위 아스팔트 싱글로 교체하였으나 이는 건축법에 의한 신고나 허가대상이 아니며 다만 기존 건축물을 철거 후 다시 축조한 부분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해 건축주를 처벌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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