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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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엄마가 유모차를 밀고 거리를 산책하는 광경은 상상으론 평화롭지만 실제론 고생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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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공개여부 | 공개 |
내용 |
남편을 따라 춘천에서 태백으로 온지 벌써 8년째접어들어 이젠 태백이 고향처럼 생각되는 주부입니다. 요즘은 큰아이와 같이 작은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내를 가끔나갑니다. 담당공무원이 유모차를 가지고 태백역에서 중앙로 까지만이라도 한번운행해보시면 잘 알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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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4.07.31
부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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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
답변내용 | 항상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태백역 ~ 중앙로 구간 인도 요철에 대해 검토한바, 인도요철은 보도블럭 노후 및 침하로 인하여 요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백역 ~ 중앙로 구간의 노후된 보도블럭에 대하여 도로보수공사시 교체 및 자전거도로 설계시 칼라아스팔트, 고무매트등으로 포장하여 요철을 감소시킬 예정임을 알려드리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건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건설과 기반조성담당(550-212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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