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현재의 강원관광대학의 모습을 태백시는 알고있는가? 심히 의심스러움.

태백의 발전을 위해 어렵게 생긴 대학마저, 폐교를 시킬것인가?

태백시의 학교에 대한 입장은 무엇이며, 태백시도 학교의 관계자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학교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현 태백시의 모습은 임기말의 레임덕 현상인가? 주위를 둘러보면 아파트 분양열기로 태백의 발전될(?) 모습을 보는듯한데, 거의 모든 아파트현장이 강원관광대학앞에 건설중인데, 대학이 없어지면, 그 아파트는 어떻게 되겠는가? 장성에 있는 경향렉스빌처럼 흉물스런 모습을 기대하는가? 태백시소유가 아니라 걱정도 안하는가? 상장-소도도로는 그따위로 해놓고, 또 찾아보면 문제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닐듯.... 물론 발전도 좋지만, 있는것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 어떻게 하는가? 관리를 잘해야 발전도 있지, 전형적인 임기말을 보여주는가? 벌여놓기만하고, 먹을꺼는 없고, 다른넘들한테 다 넘겨주고, 우리는 쪽박차고, 태백시민들이 불쌍하다.

좀 똑바로 해주시오..... 마지막까지..... 부탁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