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석탄박물관입구 (당골 태백주유소 앞 라인빌라2차아파트옆동진빌리지)에 사는 한 시민 입니다. 이곳 동진빌리지로 이사를 와서 공기좋고 산보하기좋아 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백산 축제인 봄의 철쭉제, 여름의 쿨시네마, 겨울의 눈꽃축제.의 행사때면 교통문제 또한 사람들의 통행문제로 많은 애로사항이 너무나 많습니다. 행사시 많은 관광객이 몰릴때면 시내나갔다가 집에 오려면 차량행렬로 10분거리를 한시간이상씩 걸릴때도 있고 우리아파트에 외부차들이 주차를 해놓아 집에 들어오기조차 못해 비상일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것 모두 우리태백시에서 행하는 행사이고 태백에 사는 한시민으로서 감수하며 살고 있습니다.결론은 태백산을 지척에 두고 산책조차, 운동조차 마음대로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태백산을 오르려면 석탄박물관의 매표소를 돈내고 통과해야만 하는데 매일 운동하는 동네사람들이 매일 매표소통과하는 것이.... 행사때마다의 고통을 감수하며 사는 당골주민들에게는 태백산 산보, 등산을 자유롭게 통행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안되겠는지요. 행사때마다 당하는 당골주민들의 고통을 아신다면 그정도는 아량을 베풀어도 될것같은데..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