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열린시장실>시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공개여부,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이럴수가?
작성자	송**
공개여부	공개
내용	태백산 민박촌을 사용하기 위하여 예약을 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인터넷 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방문도 않되고 전화로도 않된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고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더욱 귀가 막힌것은 7월 20일경 방을 예약할려고 하니까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만 되고 그것도 필요한 만큼 예약이 않되고 하루씩 밖에 않된다고 하는군요 3일이 필요하면 매일같이 3일을 인터넷에 매달려 예약을 해야만 덴다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대한민국어디를 가나 아니 전세계 지구촌 어디를 가도 이런 예약제도는 태백시 민박촌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 예약도 좋고 한달전 예약도 좋지만 필요한 날만큼 한번에 예약을 할수있어야지 민박촌 이용한번 하려고 예약날만큼 인터넷에 매달려 있어야 한다니 말이 되는지요.시장님시정을 보시느라 무척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지역의 특히 공무원들의(민박촌)이런 어처구니 없는 업무형태를 알고 게신지 모르겠네요. 만약 태백산 민박촌이 시에서 운영하지 않고 일반 시민이 운영한다면 과연 이런 예약 제도가 나올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군요.7월이면 태백시에서 유치한 많은 운동선수들이 시합에 참가하고자 태백산 민박촌을 예약하려고 할텐데 이러한 예약제도 때문에 어렵게 유치한 많은 시합에 참가 선수들이 줄어든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는지요.민박촌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시스템 변경을 할려고 한다고 하며 그시기가 7월 17일 경이 될거라고 하는 군요 .실질적으로 제일로 복잡하고 선수들의 시합 참가가 7월로 예정데어 있는 상황에서 필요없는 시스템 변경이라고 봅니다. 7월17일경 시스템변경은 실질적으로 방을 필요로 하는 날자가 8월17일 이후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데 그때쯤이면 방학도 끝나고 휴가철도 끝나고 민박촌 방이 거의예약이 되지않는 시기인데 그때 변경해 놓으면 뭘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 습니다. 민박촌 공무원들의 자신들의 편의와 어려움을 이런식으로 어물쩍 넘어가고 이용을 원하는 이용객들 의 편의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이런 무책임한 공무원들을 위해서 세금을 내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억울함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시장님 죄송한데요 이러한 실정을 빨리 파학하시여 시정을 부탁드리며 민박촌을 이용하려는 모든 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이용과예약을 할수있게 해 주셨으면 하구요 담당자들도 이에따른 학실한 책임과 자신들의 편의가아닌 이용객들의 편의를 생각하는 제도가 만들어 졌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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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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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태백시 발전과 태백산 민박촌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송상동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태백산 민박촌은 이용객들의 편익 증대와 비용을 절감 시키고자 2005년 1월부터 인터넷 실시간 운영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행 초기라 기존의 이용방식에 익숙한 고객님들은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리라고 예상됩니다만, 객실 수요자에 대한 공평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송상동님께서 지적하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스템을 보완하여 인터넷상에 사전에 공지(2005. 5. 30)하여 2005년 6월 19일부터 한달 전 마지막 날 연속하여 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완 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실을 방문하여 예약 할 경우 미예약분 객실이 있을 경우 직원이 직접 예약 하여 가상계좌를 부여 하여 입금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민박촌 운영에 관심을 가져 주신 점 감사드리며, 인터넷 예약시스템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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