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석포에 사는 정재숙입니다 .시장님을  한번도 뵌적은없지만  태백시청홈피 에서 많이 보았습니다.저희들은  주소만 봉화군이지  세금만 안내지 태백시민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쇼핑. 병원  음식점 등 태백상인들은 석포주민들 때문에 하루 매상에 많이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글을 올리는 것은 하도 속이 상해서 시장님께 몆자 올립니다. 석포에는 주부들이 다녀냐 할일자리가 없습니다.나우전자도 문을 닫고나니 벌어야되는데다닐 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광케미칼에  이력서를 내났습니다.    연락이 없어 오늘회사에 갔습니다. 저는 채용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고려해 보겠다고 전화번호를 보시더니 경북 이라고 안된다더군요 태백 주민만이 시에서  보조를 해준다고 시에서 태백 주민 만 채용 해야 된다고 합니다. 시장님 저는 벌어야 합니다 꼭 태백 주민만이 해택을 줘야 하나요. 저희좀 잘검토 해주세요 석포주민도 살수있게 해주세요.시장님 힘없는 저희를 잘검토 해주세요. 저는 우광케미칼에 꼭 다니고 싶습니다. 이런걸로 벽에 부딪칠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석포 사람 채용해도 해택을 받게 해주세요. 힘없는 한 주부가 이렇게 두손 모아 시장님께 애원합니다.                                                             그럼  시장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