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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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 제목 | 미인폭포가 추인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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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태백시를 좋아하는 강원인으로 강원도가 청정지역으로 자랑하고 싶은 한사람입니다. 17일 강릉에서 기차를 타고 태백에 도착하여 태백산에 등산을 하고 미인폭포에 가게되었습니다. 23년만에 가는 터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도착하여 내려가고 있었는데 전에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절을 크게 지어져 있었는데. 화장실이 등산로 옆에 있어서 악취가 심하여 코 를 막고갈 지경이 었습니다. 더 밑으로 내려가니 아뿔싸 음식물이 너저분하게 썩어 냄새가 심하게 나고 폭포 아래는 폐.타이어와 쓰레기장 같아요. 아내한테 너무 좋은곳이라고 했는데 실망 하였습니다. 다른 관광개들도 실망에 눈초리가 역역 했습니다. 태백시장님 시정에도 바쁘시겠지만 아름다운 강원. 다시찿는 태백시가 되도록 직원여러분들도 힘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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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5.07.20
| 부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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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
| 답변내용 | 서늘한 청정 여름의 도시 태백을 찾아주시고 우리 시정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시는 박두선님에게 우선 감사드립니다. 박두선님께서는 지난 7월17일 태백산을 등반하신 후 찾으신 미인폭포내의 불결한 환경에 대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미인폭포는 행정구역상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 위치하여 삼척시의 관할에 있는바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부득이 우리시에서 조치하여 드릴 수 없음을 우선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박두선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관할 삼척시 관광개발과(전화 033-570-3544) 및 도계읍사무소에 이첩 통지함으로서 박두선님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두선님의 좋은 의견에 대해 우리시에서 조치해 드리지 못하게 된 점 너른 이해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원의 도시 태백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관광불편에 대한 문의는 033-550-2085 (관광문화과 관광홍보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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