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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시장에게바란다
열린시장실>시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공개여부, 내용, 파일 제공
제목 고원자연휴양림
작성자 방**
공개여부 공개
내용

답변 잘 받았습니다 여직원 채용은 비리가 많은가봅니다.주민이 글을 올릴때는 확실치 않으면 올리지 않습니다. 주민 최미옥이라는 사람을 누구나 다알고 있는데... 가게월세 .사채놀이. 남편이 돈 벌고... 이런사람마저 우리의 일자리을 빼앗으면 정말 힘든 사람들은 분노만 클뿐입니다.남편의 뒷 줄로 채용 되었음을 알고 모두들 안 좋은 감정만 쌓여가네요... 앞으로도 최미옥씨가  계속 일을 하게되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시위을 하든가 시장님을 찾아뵙겠습니다. 일자리가 부족한 철암에 정말 어려운 사람을 택하면 모두가 웃는 마을이 될텐데요.. 바쁘신데 엉망인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발전되는 철암이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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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5.08.05
고원자연휴양림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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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고원자연휴양림에 애정어린 관심을 보내 주심과 고귀한 의견제시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방미향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과 관련하여서는, 성수기 휴가철을 맞이하여 2005년 7월 11일부터 8월31일까지만 휴양림 객실청소를 위해 최미옥씨가 일시적으로 일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최미옥씨가 일시적으로 일하는 부분과 관련하여서는 작년 11월에서 12월사이 휴양림에서 잠시나마 일 하셨던 여자 두분 중에서 성수기 객실청소를 위해 한 분만이 필요 하였으므로 휴양림 인근에 거주하고 객실청소 경험이 있던 한 분이 선정 되었을 뿐이지, 그 이외에 귀하께서 예단하고 계시는 다른 판단요소는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충분히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시하여 주신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분들에게 일자리 우선 제공부분에 대하여서는, 이후 내년도 성수기 도래시 충분히 참작하여 일시적 이나마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장문을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고원자연휴양림을 아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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