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태백시에서 2005. 7. 26. 8. 6일까지 한국추계  중학교 축구대회가 개최 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번대회는 특이 결승전을 MBC ESPn에서 생중계를 하여 고원의 도시 태백을 알리는데 일단 좋은  홍보를 하였다고 본다.

특이 이번대회는 112개팀이  참여하여 태백 경제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이글을 쓰는 본인도 약 12일간 있으면서 부부간 300만원이 넘는 돈을 썼다.  

이런대회는   이번을 마직막으로 하지말고 여름에 반드시  서늘한 태백에서 매년 축구대회를 개최할수 있도록 시장님이하 전직원 단합하여 유치를 해야한다.  비근한 예로 지금 경남 남해군에서는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2개나 동시에 유치하고 있다.

우리태백에서 축구대회는 물론 많은 팀들이 전지훈련등을 올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하루빨리 인조구장을 갖추는 것이다.  시에서는 현재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전공무원들이 합심하여 태백을 여름전지훈련에 오도록  홍보에 힘을 써야하며 지금부터 인조구장 건립에 박차를 기하여 내년 여름전에는 최소한 2개 정도가 더 있어야 한다.

금번 대회에 참가한  많은 학부형들이 너무나 시원한 곳이라며  모두다 감탄을 하였는데 좀 아쉬운 것은 구장이 모자란것외 달리 나무랄곳이 없다고 한다.  이글을 쓰는 본인이 아무리  글을 올리면 무엇하냐  시에서는 태백시를 좀더 알리고 경제 활성화에 한발 더 앞서려면 많은 스포츠팀 유치와 인조구장 건립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