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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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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시장님이꼭보시고 아셔야하는일
작성자 이**
공개여부 공개
내용

사회복지부장관님.대한민국장애우 여러분!

저는 동해시에사는 "이"모씨 입니다. 저에게는 정신지체장애1급을 같고사는누님이한분이태백시에 계십니다.

다름이아니오라 너무나억울하여 각기관 단체에하소연도해보앗으나 모두가묵인되어 부득이 이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태백시에 상주하는 ((월드비젼))강원지부 태백가정개발사업장이라는곳에서 누님의가족을보호해준다는명목으로데러가서 ((누님,매형.조카(만15세,만7세)2명)) 누님과매형을 청소부로부리고인건비는 한푼도주지않은체 거짓말한다는이유로 정신지체장애인을 야구방망이로때리는데 정신지체장애1급으로사는 사람이무엇이진실이고,무엇이거짓인지판단하겠습니까??

 이런사람과사는 매형 역시도 장애급수를받지않았을뿐이지

누님과별차이가없습니다. 또, 저금통장을 맡기지않는다하여 야간에 "팀장"이라는남자가 술먹고찾아와 폭행을해데고 이런상황이 몇차레 지속되다보니 누님과 매형은현제병원에입원중이며 하루하루를공포에 떨고있습니다.

월드비젼 총지부가 춘천에있다하여 전화를하였으나 아무런답변이없습니다.

사회복지부장관님,장애우여러분!!

제가아는월드비젼이라는 단체는결식아동과 어려운사람을 도와주고보호하는단체로 알고있습니다. 그러한단체에서 장애인이라하여 인간이하의학대를일삼으면이나라의모든장애인들 어디에발붙이고 의지하며 살아갈수있겠습니까?

너무나 억울하여 이글로나마 원통함을 하소연해보고자 합니다.이런식으로사람을확대하고도 돈이면세상을다사는것처럼 뻔뻔스럽게 이백만원을줄테니 조용히 합의를봐달라는 사람들의 태도에 더욱더분하여 문장력없고 두서없는글이지만 이렇게와쳐보는바입니다.

사회복지부장관님,국민여러분..

이런사람을 어찌해야좋을지 심판하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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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5.10.06
태백시장님이꼭보시고 아셔야하는일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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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리신 사항에 대하여 내용을 확인한 결과 일부 불합리한 사항은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 촉구하였으며,  우리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행정을 구현해 가도록 하겠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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