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안녕하세요.

항상 시정에바쁘신 시장님께감사드림니다.

저는 태백산도립공원 눈설매장에 다녀온후에 느낀점을 몇자적고져합니다.

요즈음 모든 강원도 모든지자체들이 관광대한민국을만들려고 노력중인걸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태백산 눈설매장은 눈설매장에만 가는데도 입장료를받고 눈설매장에가서 또입장료를 내는 것은 불합리한것같습니다.

매번 태백산눈축제때와 눈설매장을 아이와함께가는데 너무바가지가 많다고생각합니다.

눈설매장에 가서는 매점에들어가서 어묵하고 따듯한국물이라도 먹으면서 아이와언몸을 녹일려고했는데 가격을보고 놀라지안을수가없었습니다. 그래두 관광지려니그렇겠지 하고 어묵을달라고해서 먹었는데 아이가 물을달라구 하여 식수를달라고했더니 그냥주는식수는없고 생수를사먹으라고 하더라구여 그것두 시중가격에 두배나돼는가격에 차량이못가는 설악산대청봉 같은데도아닌데 그런곳도 식수는 준담니다.

너무 불괘감이들더군요  그러다가 옆에계시는 다른관광객은 더황당한경우를 당하더라구여  그분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점심을 김밥을싸가지고 오신것같더라구여 그래서 날씨가추우니깐 어묵을사서 어묵국물하고 같이매점안에서먹는데 거기계시는아주머니가 김밥은 여기서먹으면안돼니 나가라구하더라구여, 매점안에서 김밥만먹은것두아니고 거기서파는 어묵도같이사서 먹었는데 나가라니 그분들이 황당해하면서 싸우는것을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눈축제기간두 아니고 평일이라서 손님도 많이있지안았는데 그렇게하니 옆에있던다른사람들도 불괘했담니다.

시장님 친절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서는  친절강원도, 친절 태백이먼져돼야돼지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