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태백에서 통리제를 넘어 도계로 넘어오다 보면 시경계다보니 삼척시와 태백시의 도로교통관리를 정날하게 비교해 볼수 있습니다.

1) 교통 경찰들의 유무

- 통리에서 삼척 경계만 넘어오면 수시로 나와서 지키기도하고 안내하기도 한답니다.

2) 도로 안전시설

- 특히 안개가 많이 끼는 통리제에는 야광의 도로안전시설이 정말 필요합니다. 통리에서 삼척경계만 넘어오면 야광안전시설이 촘촘히 밖혀있는데 통리삼거리 부근에서는 안개때문에 거의 길을 찾기조차 힙듭니다.

3) 도로선

- 도로선은 제설작업으로 지워진건 알고 있으나 이제 봄이 왔으므로 빨리 선칠하는 작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지선이 거의 보이지 않고 심지어 중앙선 조차 흐려져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국도인지~~ 시골 동네길보다 못한...

보다 안전한 태백시민의 운행을 위해 좀 더 신경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