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안녕하세요. 시장님.
다름이아니라 저는 제가 수십년가 사용하던 길이 하루아침에 황지광염교회의 주차장으로 변해버리고, 이제는 그 길

을 다니지 못하도록 막기까지 하는것에 분개하여 그에대한 민원을 수차례 넣었으나 해결이 되지않아 이렇게 시장님

께 직접 글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광염교회에서 확장공사를 하면서 길과 교회를 구분하던 담장을 허물고 측량을 하였으나 교회측 대지가 더 좁

아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길은 원래대로 해 줄것이라고 주민들은 생각하였으나 교회는

 길이었던 부분까지 교회 주차장에 포함시켜서 주차선을 그었으며, 주민들에게는 만들당시에는 주민들의 차도 같이

주차하면 좋지않겠냐고 감언이설로 주민들을 설득하여 주민들은 불편하지만 주차장을 통과하며 다녔습니다.
그런던차에 이제는 주민들이 교회를 지나다니는 것이 못마땅한지 주차장으로 다니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1차민원을 넣은후 아주 좁은 길을 내고 교회 주차장에는 휀스를 설치하여 다니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2차민원시 답변은 1~2M 의 길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접 와서 보시고 그 길로 한번 다녀보십시요.

다니지도 못하게 해 놓은 길이 어떻게 길이라는 말입니까.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길을 넓혀 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원래의 길을 되돌려 달라는것 뿐입니다.

수십년간 사용하던 길은 함부로 없애지 못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