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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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 제목 | 성수기 숙박업소의 부당요금을 건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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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친목회로 포항에서 강원랜드 스키장에 놀러갔다. 가족동반 나들이라 숙박업소는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금액을 알고 갔으나 이지스 호텔은 100,000원을 동아장 모텔은30,000원을 더 요구하였다. 부당하다고는 생각되나 가족과의 동반 여행이라 요금을 주었으나 지급과정에서 동아장 모텔측과 일행과의 마찰이 생겼다. 부당요금도 요금이지만 모텔측의 서비스는 전혀 기대할수 없었다. 강원랜드 스키장 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텐데 이러한 부당한 요금과 불친절한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겠기에 건의합니다 강원도 태백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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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7.01.05
| 부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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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
| 답변내용 |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귀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에 게시한 동아모텔 숙박요금 부당징수 건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접객대에 숙박요금표(단체1실 60,000원, 특실29실(한실11,양실18)50,000원, 추가요금 1인당 30%)게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단체실 예약당시 전화로 기본 50,000원, 1인당 추가요금 10,000원으로 예약을 하였다고 업주가 진술하였으며, 2006.12.23일 21:50경에 일행 5~6명이 숙박한다고 하여 동아모텔 종업원이 기본요금 50,000(기본2명)에 추가요금 30,000원(추가인원 3명으로계산:1인당10,000원)을 포함 총80,000원 이라고 이야기하자 객실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계산을 하고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익일 02:30분경 손님들이 들어와서 일행중 1명이 왜 숙박비가 50,000원인데 80,000원을 받느냐며 다툼이 있었고 이 와중에 커피자판기, 시계등 기물이 파손되었으며, 일행들이 말려 손님들이 다시 나갔다가 05:00시경 모텔에 다시 왔을때 업주가 숙박비 80,000원을 환불하였다고 하오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귀하께서 제기한 숙박요금징수에 대하여 손님맞이 접객요령 및 가격표게시, 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하여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지도 하였습니다. 차후에도 우리시에 소재한 업소를 이용하시던중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편리한 방법(전화,인터넷,팩스)등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담당부서 보건소 위생계 550-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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