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안녕하세요? 이번 시에서  저소득전세자금융자 공문을보고 참 좋은사업이다 생각하고 시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건축과에 내고 저소득층으로 선정이 되어 시에서 준 공문을 들고 국민은행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대출계에 가서 참 어쩌구니 없고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증인이 있어야하고 보증인도 자격이 안되면 안되고 대출금액도 해봐야되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식이면 저소득층이 어떻게 전세자금융자를 받을수 있겠습니까?  보증인이 있고 담보가 든든하면 그냥! 대출을 받지 이런식으로 자존심 상해가며 대출을 받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담당자가  태백시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국민은행에서 심사하고 대출해주는거지 태백시청은 아무 필요없다고 하네요?

이런식이라면 시에서 이런 공문을 제시하면 안되죠.. 전 시에서 보증하고 대출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소득층으로 선정되면 뭐합니까? 국민은행에서 안해주는데.....

국민은행 담당자(대출계) 개인적으로 너무 자존심상하고  마치 개인이 돈 빌려주는 식으로 얘기하고 저소득층이라해서 웃습게보고 그냥빌려주는것도 아니고 이자다주고 빌리는데도 이렇게 무시당하면서 빌려야하고 시에서 선정되었다는 공문도 국민은행앞에서는 아무런 의미없는 무영지물......

저 이번 대출안받을거지만 국민은행 대출계 정말 용서할수 없을만큼 화가나고 자존심 상합니다.

시는 아무런상관도 없다. 대출을 내줘도 국민은행에서 평가하고 내주지 시에서 선정해준 공문은 필요없다.

이말..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용서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자세히 안내도 안해주고. 적금하는사람, 대출받으러온사람 구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닌데.......

시장님한테 꼭 좀 말씀해주세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