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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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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억울하고 화납니다!!!
작성자 이**
공개여부 공개
내용

너무 억울하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시장님께 글 올립니다.

이젠 담당자 연락도 안되고, 농협도 연락없고, 혼자 분을 삭히라는 건지 어쩌란건지 답답합니다.

오늘 오후 1시경 있었던 일입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더라구요.

태백시청이라면서 주민세와 자동차세가 우리 말고 다른사람이 또 냈다면서 이중납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통장으로 돈을 주면 내가 실수로 넣었다는 분 통장으로 입금시켜주겠노라 했습니다.

그리고 5분후 들어온것은 한집뿐이랍니다. 그렇다며 우리가 납부한 영수증을 보여달랍니다.

그사람은 영수증을 팩스로 보냈는데 우리것이 확인이 안되니까 우리것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전 자동차 지로가 없어서 그날 바로 지로 받아서 냈기때문에 인쇄날짜에 8월20일이라 찍혀있을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물론 우리집엔 영수증이 없었습니다. 잃어버렸거든요.

그분이 우리 영수증을 주운후 시청에 오납했다고 청구한걸로 보입니다만,

이제 사실이 모두 탄로난 후 세무과에서는 그사람이 그냥 손해보겠다고 했다 합니다.

그사람이 손해본건가요?

근무시간에 일하다가 기분 잡친 사람은 접니다. 억울한것도 저고, 열받은 사람도 접니다.

사과 한마디 없고 그럼 그분이랑 알아서 하세요가 끝마디네요.

정말 억울합니다. 당하고 사과는 커녕 그사람이 손해보는 걸로 끝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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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7.08.30
정말 억울하고 화납니다!!!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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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항상 성실하게 지방세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의 납부영수증을 습득하여 이중납부 의혹을 제기한 제3자의 행위에 당혹감을 감출수 없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향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납세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담당부서 세무과 세무조사계 55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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