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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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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시 불친절의 도시입니다..
작성자 고**
공개여부 공개
내용

9월 6일 2시경쯤,.. 여권발급으로 민원창구를 방문하였습니다.

담당하시는분께... 서류를 건내받고.. 작성후. 갖다드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작.. 제가 받아야할 민원상담자 자리는 40대 남자분 두분께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셔서.. 그옆에서 볼일

을 보려 했습니다..

근데 듣고보니.. 업무가 아닌 사적인 일로.. 잡담을 나누시고..업무 보러온 민원인이 있으면 당연히 자리를

비켜주셔야 마땅한데.. 민원보다는 개인적인 일이 우선적 이신가 봅니다.

담당자분과의 대화도 들리지않고.. 신경도 쓰지 않아서.. 제가 그자리에서.. "업무좀 보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제서야 담당자가 제말에 신경을 쓰시더군요

윤명선이라는 분계시죠?.. 껌소리까지 "딱딱" 소리내면서 씹고. 그러면서.. 눈을 치켜 뜨시는데..

참.. 업무하는데가.. 껌 짝짝 씹으며. 민원인의 업무까지 방해하시며.. 자기네 대화 끊어 놨다고..

째려보질 않나...

상담하고 있는 상황에서두.. 일부러 절보면서..껌을 얼마나 씨끄럽게 씹으시는지..

당연 업무시간이면.. 업무에 충실해야 되는게 아닙니까?

태백에.. 대표이미지가.. 뭔지하세요?.. 불친절이에요

어디하나.. 친절한곳은 몇군데 찾아볼수가 없는데..태백에 대표인. 시청까지도.. 불친절 한데다가..

이러면서 어찌 태백에.. 인구가 증가하기를 바라시는건지..

제발 친절 교육에신경 써 주시기바랍니다. 이젠 공무업무도 서비스 시대 아닌가요?

다른곳에 예산쓰지 마시고,태백이 발전하길 원하신다면 친절교육에 쓰시기 바랍니다.

윤명선씨라는 분은 민원담당 자리가 아닌.. 자기스스로의.. 마음부터.. 민원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다른 분들은 이런 대접을 받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조금더 친절한 태백시를 바랍니다.

제가 다른곳에서 와서 그런지.. 참 실망할수 밖에 없는 태백이네요 .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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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7.09.11
역시 불친절의 도시입니다.. 답변 - 답변내용
부서명
연락처
답변내용 먼저 민원처리 과정에서 고수미님께 불쾌하게 대한 점을 깊이 사과드리며, 따금한 지적은 겸허히 받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공직자는 항상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특히 창구민원 근무자는 민원편의를 위하여 성의를 다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귀하에게 불쾌함을 드리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고수미님께서 지적하신 모든 것을 점검하여 앞으로는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친절교육과 자세확립에 시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일에 거듭 사과드리면서 더불어 지역발전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 드리며 귀하의 건승과 가내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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