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바란다
홈
시장에게바란다
| 제목 | 반성해라 태백시~ |
|---|---|
| 작성자 | 백**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살다살다 이런 개같은 축제는 처음 봤습니다. 관광과 공무원이 열한명인가 되던데 어느 한분이라도 사태를 알았다면 이런 황당한 일을 겪게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본인은 다음 사항에 대하여 청렴위원회에 제소 예정입니다. 1. 행사장 관련 : 포장마차와 불법상인들과 관광부와의 커넥션 (이유: 커넥션이 없다면 어떻게 한접시에 2만원짜리 음식을 메뉴판도 없이 팔게끔 놔 두는지) 2. 행사 준비 소홀 : 행사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행사 준비 ( 준비 자금을 제대로 사용하였는지 궁금하네여) 반성하세요 |
| 파일 |
|
답변
작성일 2008.02.11
| 부서명 | |
|---|---|
| 연락처 | |
| 답변내용 | 태백산 눈축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백종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태백산눈축제에 많은 기대를 하시고 찾으셨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민원인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차가운 회초리를 맞는 것 처럼 마음이 아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민원인 말씀처럼 관광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축제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임시상가는 필요악입니다. 민원인이 지적하신 관광문화과와 상인간의 커넥션은 전혀 없었음을 알려 드리며, 상가인들과 바가지요금 등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한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였으나 일부 상가인들의 바가지요금 등 으로 인하여 축제의 질을 떨어 뜨리고, 관광객들에게 불편만 초래 하였습니다. 지도와 감독이 소홀했던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추억이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지 못한점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8년도는 백종수님의 건강과 하시는 일 모두가 다 잘 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담당부서 관광문화과 관광기획 550-2081)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