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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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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시 제설작업 이래도 되는가?
작성자 김**
공개여부 공개
내용

태백시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폭설인 내린지 벌써 두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도로는 일방통행을 해야하도로가 있는가 하면 지나 가는 제설차는 열대중 한대만 제설 작업을 하고 나머지 제설차는 무시무시한 삽날을 치켜들고 다니는데 왜그래야 하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이해을 할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방송을보니 태백시의 제설 자금(경비)이 눈이 두번왔는데 장비임대료지급으로 바닥을 드러냈다 하더군요. 그래서 예비비 에서 충당할 계획이라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제설작업을 하는데 제설장비을 소유하고 인는 개인회사에 그돈 다 그냥준거 아니십니까?

참 한심하기 그지없더군요.

시장님 부탁하건데 인근 시,군 제설작업해 놓은신거 좀 견학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첫째:눈이오면 공무원들 제설장비에 선탑시켜 담당구역을 할당하여 제대로 제설작업을 하도록 지시 하십시오. 장비 운전자들 에게 맡게놓으면 그냥 왔다갔다 시간만보내고 돈만챙기면 그만입니다.

둘째: 많은 제설장비을 임대하여 쓸데없이 삽날을 들고 무기삼아 도로을 달리게하지 마십시오. 도로을 운행하는 자동차 운전자들 위협을 느껴 보지 안은 사람없을 것같습니다.

셋째:어떤 제설 장비라도 도로을 지나갈때 제설을 하며 지나 가도록 지시 하십시오. 그래야 장비 임대료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넷째:눈이 녹으면서 생긴 물이 도로에 빙판을 이루지 안도록 제설작업을 좀 넑게 해 주십시오.태백시의 도로을 운행하는 운전자들 다 죽을 고비 안넘긴 사람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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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8.02.05
태백시 제설작업 이래도 되는가?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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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도로제설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관련하여 제설차량의 담당구역 할당은 현재 우리 시에서도 실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보다 철저하게 제설작업 및 제설결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제설차량이 시내를 운행하는데 있어서 보행자 및 차량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 전에 운전자의 안전운행 교육을 수시로 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물이 고이거나 도로면이 결빙이 되는 사항과 관련하여 배수로가 있는 부분은 물이 흘러내릴 수 있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페이로더 등 장비를 투입하여 도로변에 적치된 눈을 걷어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로제설에 따른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건설방재과 (550-2121. 2592)로 통보하여 주시면 즉시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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