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권영구 입니다.
본인은 작년 10월 14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감로건설내 철근 오야지로 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많은 시공후에 항시 지시적인 설계변경으로 인해 그만한 많은 노임도 들었고 갑작스레 돌발공사를 시켜 많은 인원이 투입되었으며 철근 가공장, 철근 야적장 규모가 작아 인원과 장비가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기초 터 파기 변경으로 일부 철근이 새로 가공되었으며 전 구간 터파기 잘못으로 (버린 분량) 높낮이가 맞지 않아 13미리를 까는데 전 철근 레벨로 수평을 맞추었습니다. 12월 야근을 8시에서 11시 까지 깊은속까지 치고 들어오는 혹한에도 성실히 일하였습니다. 지역감안 없이 무리하게 인원을 투입하므로 많은 인원과 경비가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감로에서는 돌관 작업으로 지급하기로 약속 해놓고 지금에 와서 그것에 대한 책임은 하나도 지지않겠다고 하며 철근 톤 수만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즉,
받을 돈이 1911만원(노임+ 숙소비 +경비)인데 노임 한달치만 준다고 통보한 것입니다.
또한 제가 첨부한 사진은 현재 이루어지는 부실공사들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국민안전 체험파크에서 부실공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크나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와 같은 노동자 들에대한 자본가들의 명백한 착취행태가 이루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태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디 제가 밀린 노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