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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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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시는 어느때까지 교육을 할 수 있는도시인가요?
작성자 최**
공개여부 공개
내용

따뜻한 봄 햇살 속에 태백이라는 도시를 새롭게 느끼고 있는 새내기 태백 시민입니다.

겨울 동안의 태백은 참 생활 여건의 어렴움을 여러모로 느끼게 해주는 도시였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또 선생님들의 자상함으로 생활에서 주는 불편함은 감수해 갈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생각마저도 의문이 드네요

시에서도 아이들의 인구에 비해 그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턱없이 부족하시다는 걸 알면서 어찌 지금의 상장 부설 어린이집을 폐교를 공론화 시키시는지 그리고 이런 언론 매체나 신문을 통해서 문제가 확대화 되어 가고 있는데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은 해결책 보다는 중간적인 입장에서 요지부동이신지..

지금 상장 부설 어린이집 학부모와 학교의 교직원들이 마음과 행동 모두 대립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보다 더 격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 까지를 바라보고 계신건지 의문스럽습니다.

그 때가 되면 시장님이 책임지시고 다 처리해주실건가요??

정말 태백시가 대한 민국의 시로 없어지지 않은 이상 교육시설이 부족한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심어주실건지

한가마니의 쌀이 무거운게 아니라 한 톨 한톨 모이는 힘이 더 큰것입니다.

그힘을 저희는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청에서 중재를 빨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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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08.05.20
태백시는 어느때까지 교육을 할 수 있는도시인가요? 답변 -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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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우리시에서는 상장초등학교부설어린이집관련 민원을 접하고 교장선생님과 면담(2008.4.24)을 한 바 있습니다. 면담시 교내 어린집은 학교와 별개시설이고 2개 기관이 학교에 존재할 수 없다며 다른 곳으로 이전토록하고 2009. 3월부터 종일반유치원을 개설하겠다는 교장선생님의 의견에 대하여, ① 현 어린이집은 「상장초등학교부설어린이집」이며종사자(시설장,교사)는 학교와    고용관계임를 강조하고 어린이집 운영에 대하여 관계법령을 준수하여 줄 것과, ② 현 어린이집은 ‘이전’으로 해결할 대상이 아님과, 존폐는 어린이집을 설립한    학교장이 결정할 사항임을 안내 하였고, ③ 폐원시 종사자문제, 재원아동들에 대한 전원조치계획 등 절차상 관계규정을    취해줄 것과 ④ 종일반유치원과 기능이 같은 현 어린이집을 계속 운영하는 방안 등을 당부 드린바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소(5월5일), 학교장 시 방문(5월7일), 부설어린이집부모 설명회(5.7일) 등 면담 마다 부설어린이집 사안에 대하여 상세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재차 당부 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시설이용 부모들은 학교측의 폐원계획과 그간 어린이집을 학교와 별개의 시설로 여긴데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학교측은 계속 별개시설을 주장하여 2008.5.15 재차 교장선생님을 면담하고 민원에 대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상장초등학교 및 시교육청과 도교육청에  현 어린이집에 대하여 관련법령에 의한 운영과 조치를 요구함은 물론, 관계자들과 민원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2008. 5.18 신필재 님이 올리신 글의 답변과 같습니다.  참고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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