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태백시의 발전과 재 도약을 기원합니다.

약속의 땅 태백시가 재정난과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시정운영에 애로가 많으신 줄 압니다.

태백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태백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는데 공모자격이 태백시민에 제한한다고 하여 양해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태백시를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공모와 시민늘리기 공모등에 지역 제한을 두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태백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수용하고 적극 검토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시정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회성 이밴트로 그치지 않고 진심으로 태백의 발전을 기원한다면 국립공원지정과 오투매각, 태양의후예 관광지 조성 등의 모처럼 호재가 나왔을 때 때를 놓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선에서는 벌써 T-train열차관광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아무쪼록 태백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응모되지 못한 아이디어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을 검토하시고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장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태백만들기 공모내용 입니다.

• 하늘 위에서 타는 말-천상마원) 산악승마 및 승마트레킹 코스 조성 &ndash 스포츠 레져의 선진화와 여가선용 및 힐링을 위한 청정태백의 이미지를 살려 함백산 어평재에서 만항재로 올라가는 입구에 목장용지를 이용해서 말 사육농가를 육성하고 어평재에서 만항재로 가로지르는 임도를 따라 산악 승마체험 및 트레킹코스를 개발하여 관광 자원화 하고 어평 야영장을 개조하여 승마교실을 개설 연계상품개발 필요.


• 재난예방 열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 주변 동백산역 관광화- 청량리역(동대구역,강릉역,부전역)에서에서 출발하여 동백산역까지 운행하는 태양의 후예와 함께하는 안전한 기차여행상품 코스-청량리역-동백산역-드라마셋트장견학-셔틀버스-365세이프 타운이용 재난 상황체험 &ndash 구한보광업소1공구와2공구를잇는 터널활용 갱도체험 등-귀가하는 코스로 개발필요.


• song-song-송송커플 달콤태백) 태양의 후예 연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태백여행 &ndash 지금의 통리역활용 레일바이크를 동백산역까지 설로를 확장하여 동백산역에서 하차하여 셋트장을 견학하고 연인과 가족들이 타는 사랑의 레일바이크로 바로 연결되는 상품이 필요함.


• 국경없는 태백마을)태양의 후예 봉사여행 상품개발 &ndash 사람들이 단순히 먹고 노는 여행보다 의미있는(드라마 따라하기) 여행상품을 원하고 있음-태양의후예 의료봉사팀(국경없는 의사회 정신) 처럼 셋트장 견학과 함께 동백산역을 중심으로 농촌 체험 마을과 노인요양원, 보육원 등을 조성하여 봉사활동과 체험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봉사, 체험형 관광지 조성이 필요함.


• skyline 짚트랙설치-하늘줄타기) 통리역에서-추추파크 까지 레일바이크를 따라 나무와 나무 사이로 짚라인을 설치하여 최고 높이의 환상적인 하늘 줄타기 체험을 레일바이크와 함께 제공함.


• 국제힐링타운지구)마지막으로 태백시의 완전한 자립을 위해서는 한류의 열풍을 이용하여 중국자본을 유치 동백산역사를 중심으로 한 국제 관광 위락 시설을 조성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한 호텔조성 및 백병산 스키장 개발 재추진 및 면세점유치 등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 특별법 중- "대체산업"이란 석탄산업을 대체하여 폐광지역 주민의 소득을 증대하거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산업을 말한다. -이 조항을 이용하여 폐광지역 면세점을 유치하여 국제적인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 남이섬에 버금가는 큰 그림을 그려 체계적이고 선제적이며 공격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태백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 태백을 사랑하는 태백바라기의 의견입니다.


• 단, 전제조건은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기회가 만들어져도 오투리조트나 강원랜드2단계사업 365세이프타운 및 각종 도로공사 등 태백현안사업 및 숙원사업 진행 과정에서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 등이 되풀이 되어서는 태백의 미래는 없다. 아이디어보다도 중요한건 투명성이다


• 두번째 조건은 접근도로망의 확충이 선결조건이다 아무리 잘 갖춰 놔도 누구나 오지 못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태백시의 먹튀 의식을 버리고 장기적인 자정 노력과 목숨을 건 진정성만이 태백시를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