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열린시장실>시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공개여부,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절골 물놀이 쉼터 관리 소홀
작성자	원**
공개여부	공개
내용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연휴를 절골 물놀이 쉼터에서 보내고자 태백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평상 및 그냥 바닥에 돗자리 하나를 깔아도 이용료를 받더군요 다른 곳도 한철 장사고 이용료를 받는걸 문제 삼는게 아닙니다. 이용료를 받았으면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화장실은 너무 더럽고 냄새가 독하여 눈이 매울 지경이였습니다. 아이들은 무섭고 더럽다고 화장실을 가려면 태백역을 찾아 해결해야 했을 정도 였고 주차장이라고 만들어 놓은 공터는 사람들의 인분과 화장지가 널부러 져있는 현실이.... 우리나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 산소의 도시... 말만 그럴듯한 태백시가 아닌 정말 깨끗하고 다시 찾아 가고 싶은 태백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

답변

절골 물놀이 쉼터 관리 소홀 답변 - 답변내용

부서명
연락처
답변내용	우리 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해주신 해당 화장실은「2016년 공중·간이화장실 청소용역」에 의거 우리 시 관리 대상임을 알려드립니다.절골청년회의 하절기 물놀이쉼터 운영기간 동안 관광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간이화장실청소주기를 기존 1회/2일에서 1회/1일로 늘려 화장실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놀이쉼터를 찾는 관광객 및 간이화장실 사용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하지못하여 불편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귀하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 우리 시 및 절골청년회 측에서는 화장실 청결관리에 최선을다하여 깨끗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태백시를 만들겠습니다. 기타 불편사항은 환경보호과환경지도팀(☎033-550-2062)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파일

• 이전글 태백시 한우와 태백시 특산물 판매를 위한 제안
• 다음글 이상한 해바라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