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

먼저 태백에 볼링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볼링을 좋아하고 아주 오래전부터 취미로 즐겨왔던 사람임니다.

볼링장이 생겨서 자주 가고 있는데 운영형태가 아주 이상하여 개선을 요청합니다.

현재 볼링장 운영을 보면, 죄다 동호회 사람들에게 미리 레인 배정을 하고 잔여 레인에 한하여

일반인이 사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화예약도 불가하고, 직접 방문하여 오후4시에 예약을 해도 7시 넘어서 레인을 배정받을수가 있죠

알아보니 동호회 분들은 일정금액을 내고 사전 협의된 요일과 시간에 배정을 받는다고 하던데

그 동호회 분들, 1레인에 1명 내지 2명씩 칩니다.

일반인들은 자리가 없어 4명에서 6명까지 한개의 레인에서 치는거 봤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운영형태라고 보시는지요??

동호회에게 레인을 할당해줄려면, 반정도만 할당해주고 반은 일반인들에게 할당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동호회도 할당받은 레인 말고는 남은 레인은 일반인과 동일하게 잔여 레인에 한하여 칠수 있게 해줘야지요

이건 머 동호회 아니면 볼링을 칠수가 없습니다.

정말 해도 너무한거 같아서 개선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호회에게 사전 할당해주는 레인은 전체 레인의 반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일반인에게 사용... 잔여 레인이 있을땐 동호회도 일반인처럼 사용

이렇게 되었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