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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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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민의 귀를 뚫어주시길 바라는 시장님 보세요.
작성자 이**
공개여부 공개
내용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시장님 이하 태백시청 공무원님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아니옵고 너무나 태백시청에서의 일부 공무원들의 자질과 안이한태도에 대해서 시장님께 답답함을 하소연좀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곳에 작년부터 자동차 타이어 파손건부터 시작된 건설교통과직원으로부터 들은 행태를 되짚어보고자 함은
과연 국민들이 주는월급으로 일하시는분들이 어떻게 시민들에대함에있어 일처리를 이렇게처리하는지 답답합니다.
어제 저의 집사람과동생이 너무 억울하여 시장님에게 답답함을 털어놓고자 뵙기를 청했으나 결국은 비서실장님과 건설교통과 담당자만 만나보고 왔다는데요.
도로교통과 담당자님
개인적으로 만나 소주 한잔하자구요?
절대 다시 만나질 마시기 바랍니다.
보면 울화통터져서 저 숨넘어갈것같으니까요.
작년부터 담당자의 실수로 저에게 용서를구하고자 시작된 인연이
얼마전 우리시민들이 잘조이고닦고해야할 반사경이떨어져 제차량의 파손까지 이어져
제집사람이 하필 그자리를 지나다 어쩔수없이 피하지못하고 부딪혀서 우리 담당자님의
업무에 누를 끼친듯 하여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론 주위의 반사경이란 반사경은
돌아다니며 제가 잘조이고닦고하여 절대 부딪히는 그런일은 안당하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태백시청 고위담당자님은 탁상에 앉아서 두발뻗고 편히앉아
업무에만 열중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부시장님실에서 국가배상신청서를 작성하게되면 이번에는 결코 저번과 같은일이 번복되진 않을것이며 해결할수있게 도와드린다는 부시장님의 말씀을 믿고 약 9개월이 넘는 시간을 또 기다린결과가 지금의 담당자님의 의견제시하나로 또 기각되니...
너무나 억울하며 속상합니다.


시장님...
시민이 있어 시장님이 계신겁니다.
시민들의 어려움과 담당자들의 행패를 가만히 지켜보고만 계시는게 시장님의 역활은 아니겠지요.
어떤일인지는 지금쯤 대충들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부하직원을 감싸고 싶은 맘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시장님의 시민또한 하나하나 따스하게 챙겨주실 의무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의 실수를 덥고자 시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그런 시청의 직원은 물론이거니와 자신들의 업무를 남의일같이 떠넘기는 그들의 잘못을 되짚어 그들에게 적절한 대처를 바라옵고 다시는 시민들의 가슴에 대못박는 그런직원이 없는
산소같은 태백시를 운영해주시기를 바라며 ..
그 담당자의 전화는 일절 사절하며
매번 `죄송합니다. 한번만 너그럽게 이해를 바란다`는 담당자의 말은 두번다시는 듣고 싶지 않으며
시장님의 면담요청 하루빨리 성사되어 조금이라도 억울한 태백시민의 말에 귀기울여주시는 시장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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