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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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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장실>시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공개여부,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미술관 개관식
작성자 윤**
공개여부 공개
내용 장성 마을에 미술관이 개관되었다고 개관식에 다녀온 어느 통장님으로 부터 소문을 듣고 반가우면서도 부화가 났습니다. 낙후된 마을을 살려보려고 탄탄마을 재생사업의 일원으로 미술관을 개관 했나본데 어떻게 마을 주민들이 모르고 있어야 합니까
앞 집에서도 모르고 옆 집에서도 모르고, 주민센타와 소통되는 이 들만이 개관식에 다녀와 이야기하여 깜짝 놀라 기뻤습니다. 우리동네의 멋진 변화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런데 어쩜 그렇게도 홍보에 인색한가요 이 반가운 소식을 동네사람들은 철통같이 몰라야 하나요? 그 흔한 플랭카드는 고사하고 포스터라도 곳곳에 부쳐, 주민들께
알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 미술관은 주민 모두가 이용하는 곳이 아니고 한정되
있나요? 장성뿐만이 아니라 태백 전 시민과 인근 정선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도
빅뉴스감인데 홍보 좀 하시지요. 선거철에 그 흔한 플랭카드,몇장만이라도
내 걸으세요. 문화혜택에 굶주리는 태백 시민이 가엾지도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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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18.11.22
미술관 개관식 답변 - 답변내용
부서명 관광문화과
연락처 033-550-2001
답변내용 시정과 지역문화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윤혜숙 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불편함을 느끼게 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2018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소규모 미술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태백시와 주식회사 널티의 협업으로 10월부터 두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구)꽃때말공부방이 미술관으로 탈바꿈하여 지난
11월 21(수)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공모사업 최종 선정 보도자료(2018. 9.)를 배포하여 10여 건의
보도자료가 게시되었고, 지난 11월 19일(월)에는 개관식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10여 건의 보도자료가 게시되었습니다. 더불어
장성여고 앞, 사조동, 함태초등학교, 장성광업소, 상철암아파트, E-마트 등
6개소에는 작은미술관 현수막을 게첨하였고, 그 외에 태백시 페이스북,
태백시청 홈페이지에 미술관 홍보에 주력하였으나, 모든 시민에게 일일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없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12월호 시정
소식지에 전시회 일정을 알리는 등 홍보, 보도자료, 현수막 등 작은미술관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부족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작은미술관 「기억을모으는미술관 ART-TEA」의
개관기념 전시일정 및 작은미술관 SNS주소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시정과 작은미술관 「기억을모으는미술관
ART-TEA」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윤혜숙 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작은미술관에
대하여 추가 문의사항이 있을 시 관광문화과 문화담당 작은미술관 담당자
홍정욱 (☏033-550-2350)으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개관기념 전시개요
❍ 미술관명: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
❍ 일 시: `18. 11. 21.(수)~`18. 12. 12.(수)
❍ 장 소: 장성1길 102-5 (구 꽃때말 공부방)
❍ 관람시간: 13:00 - 17:00 (월/화 휴관)
❍ 전시작가: 집시공화국, 김유림, 백은영, 최규연 작가, 일반작가 4인
❍ 워 크 숍: 기억의 테이블 / 2018. 12. 1.(토) 2회
❍ SNS주소: https://www.facebook.com/events/28398160224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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