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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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태백산민박촌 야영장을 숲체험 공원으로 조성해주세요 |
|---|---|
| 작성자 | 최** |
|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1. 연화산 숲공원은 시내 근접성이나 경사가 높은 숲공간이기 때문에
유아, 어린이 등이 쉽게 체험하기에 다소 어려운 실정으로 확인되고 일부 시민들 조차 위 숲공원 이용 자체를 꺼려함 2. 차로 이동 시 급커브와 오르막 등이 있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상존하여 유아, 어린이 등 차량 사고 유발가능성 큼 3. 이에 대한 대안으로 폐쇄 예정인 태백산야영장을 줄타기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춰 숲공원 조성하여 시민놀이공간 부족을 일부 해소할 수 있다고 사료됨 4. 또한 연화산유원지보다는 접근도로나 이동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 교통사고 가능성이 낮고, 5. 태백산국립공원이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상시적인 감독관리가 이뤄져 깨끗한 숲공원 유지가 수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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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18.12.14
| 부서명 | 도시재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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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33-550-2001 |
| 답변내용 | 먼저 답변을 늦게 드리어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형 숲체험 공간 및 어린이들이 편하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고견을 내어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고견주신 태백산야영장 부지에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숲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현재 태백산야영장 부지를 포함한 태백산일대는 2016. 8. 22일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나, 국립공원과 지속적으로 협업 및 건의를 통하여 어린이 및 노약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숲공원과 놀이공간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국립공원 부지외에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숲공원으로는 태백고원 산소길, 황부자며느리공원, 태백국유림에서 운영하는 숲학교 등이 있으며, 향후에는 가족형 놀이 및 문화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기적의 놀이터 조성, 작은영화관 건립, 기존 문화예술회관에 다채로운 어린이 프로그램 공연 추진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나아갈 계획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고견을 주신 귀하께 다시 하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안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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