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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바란다

시장에게바란다
열린시장실>시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공개여부, 내용, 파일 제공
제목 태백교육청 중학교 배정 관련해서.
작성자 윤**
공개여부 공개
내용 안녕하십니까 같은 인사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중학교 입학 배정이 추첨으로 된다는건 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예외규정,또는 이의사항 제시 기간 이런건 없습니까?

다름이 아니고 현 세연중학교 옆에 살고 있습니다.

위치는 집에서 세연중학교 정문 걸어서 1분안에 들어갑니다.

17년째 살고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그집에서 태어났고요.

그런데 배정은 1지망,2지망,3지망도 아닌 상장중학교에 배정이 되었더군요.

아무리 프로그램 돌려서 배정한다지만 말이 됩니까?

1분거리 학교두고 뭐 좋은거 뛰어난거 배운다고 버스타고 학교가려면 1시간은 일찍 나와야 합니다.

말이 됩니까?>

지역내 전학도 안된다,이의제기도 없다. 뭐 어쪄라는건가요?

탁상 행정 하신거 맞는거 같죠?

제가 보기엔 장난 같은데.......

답답하고 어의가 없어서 글이라도 남기지만, 당연히 황지여중으로 배정 될꺼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프로그램이라도 바로 옆에사는데 설마 그러겠냐 예외 규정도 집어넣고 프로그램 돌리겠지 이러고

고민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상장 중학교라니 ㅎㅎ

진짜 태백 교육행정 진짜 현실 반영 안해주는건가요?

배정 확인하자말자 교육청 전화했죠. 여자분이 받으시던데. 밑에 분들이 뭔죄가 있겠습니까?

아무소리도 안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건가요?

여기글남기고 시청에 글남기고 그것도 안되면 국민 신문고?

그래도 딱딱한 해결책없는 답변만 나오면 그냥 페이스북이니 뭐니 sns 에 태백 중학 배정 이래서 되나?

이런거 글이나올려야 할까요?

중학교 근처 에 살았다면 그래도 인정합니다. 바로옆에서 학생들 담배피고 여름에 꼴통짓할때 지도편달도 많이 했습니다. 애들쓰레기도 담옆으로 막버려서 쓰레기도 치워주면서 우리집에 갈학교니까 하면서

학교에 건의 한번 안했는데. 참네.....



바로학교옆 담장너머 사는 아이를 버스타고 등하교 하게 만드는 태백교욱환경 멋집니다.

열받아서 글남깁니다.

앞으로는 부탁인데 실제로 좀 현실에 맞게 배정하세요.

동네 인원줄어들고 살기도 힘든데 그래도 태백 붙어 있는데 아주 정떨어지게들 하십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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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19.01.15
태백교육청 중학교 배정 관련해서. 답변 - 답변내용
부서명 평생교육과
연락처 033-550-2001
답변내용 해당부서에서 민원인과 통화 후, 전화답변 완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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