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글 남기기
제목 | 감사합니다. |
---|---|
내용 |
석탄산업은 과거 우리나라 근대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인 역활을 수행한 우리시만의 자랑스러운 산업이며 대한민국을 뛰게하는 심장이였습니다.
비록 과거의 영화를 다시금 찾아볼 수는 없겠지만 잊혀져서도 안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입니다. 선탄부로, 때론 후산부로, 막장이라는 어둠속에서 환한 불빛을 비춰주신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해 가정을 위해 순직하신 4,112위의 순직자를 생각하며 또 지금도 전국 여러곳의 진폐병동에서 가뿐 숨을 몰아쉬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태백시, 태백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이전글 숭고한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 다음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