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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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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富榮 스토리텔링 6] 부영그룹의 명품아파트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을 보고 느끼는 소감
작성자 이상출
내용 [富榮 스토리텔링 6] 부영그룹의 명품아파트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을 보고 느끼는 소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1. 부영아파트 건설 배경과 현재 진척 상황

(1) 건설배경

재계 13위의 대기업 부영그룹의 '사랑으로'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의 현재모습은 지금으로부터 24년전 1999년 12.12 시민궐기대회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소위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리는 내국인 출입 국내 유일한 카지노인 스몰카지노에 이어 강원랜드의 하이원리조트가 당초 함백산에 유치하려던 태백시민의 순수한 바램과 달리 ‘선택과 집중’의 논리에 의해 정선의 고한과 사북지역에 생기자 이에 ‘분산과 균형발전’의 논리에 의해 태백시민이 시작한 오투리조트가 탄생하면서 이미 예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민선초대 3선의 홍순일 시장시절(민선 1.2.3기, 제11·12·13대) 오투리조트가 생기기 시작하여, 박종기 시장시절(민선 4기, 제14대) 사업을 확장하여 투자규모는 무려 4430억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새로운 시장으로 바뀌고 갑자기 경영전문인이 대체되어 낙하신 인사가 와서 애당초 강원랜도의 출자지분의 한계성과 전문경영보다는 규제와 견제의 위주로 경영하다보니 결국 오투리조트가 태백시의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젊은 김연식 시장시절(민선 5·6기, 제15·16대)에 애물단지 오투리조트를 재계 13위인 부영그룹이 인수하며 일단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고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순간 갓 물속에서 건져주었고, 염치도 없이 소유 토지를 팔아서라도 농협 부채를 갚으려고 발버둥 치다 구 KBS태백방송국의 부지에 현재의 거대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즉 富榮그룹의 ‘사랑으로’ TAEBAEK FOREST AESIANG의 고층 1226세대는

김연식 시장시절(민선 5·6기, 재14·15대)에 아파트 부지를 확보하고
류태호 시장시절(민선 7기, 제16대)에 아파트를 짓기 시작하여
이상호 시장시절(민선 8기 제17대)에 이제 곧 준공과 동시에 분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제가 보기에 98%의 공정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단지내 및 외곽도로 포장이 끝나고 이제 마무리 작업만 남았고 현재 각 세대에 온수를 돌리며 추위를 넘기며 각 동마다 1동 이상 실내 공기 및 라돈을 측정하고 있으며 지금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내고 하자를 보수하고 있지만 100% 만족할 수 없어도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2%가 부족해야 노력하잖아요?

(2) 아파트 분양시기? 모델하우스는? 분양가격?

아마도 분양시기는 오는 3월초 준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할 것 같고 모델하우소는 별도 짓지 않고 실재아파트를 ‘샘물하우스’로 운영할 계획이며 분양가격은 가장 최근 완공되어 입주한 대산 2차 아파트보다 조금 상승된 가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할 뿐입니다.

2. 아파트 분양에 외지인을 포함한 일반 태백시민의 반응에 대한 고찰

오투리조트가 살아야 태백시가 살아난다고 했지만 이제 또 석공의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또 다른 위기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러므로 부영그룹의 태백 애시앙 아파트가 조기분양이 되어야만 침체된 경기가 되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얼마 전 초등학교 여자동창이 본 게시판의 제 글을 보고 별장 겸 하나 마련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업에 직접 참여하는 입장에서 아주 긍정적 사고를 몇 가지 갖게 되었습니다. 즉, ‘은혜를 아는 민족을 흥할 수밖에 없으며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은 잘될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우선, 부영그룹이 아주 골치 아픈 오투리조트를 인수함으로써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태백시를 살려 줌과 동시에 엄청난 농협 빚 청산을 위해 KBS태백방송국 부지까지 매입해 주어서 재정적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참으로 고마운 일이며 이를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또한 부영그룹이 ‘사랑으로’ 태백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시내 한가운데 이와 같은 명품고급아파트를 공급해 주셔서 감사하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분양에 앞장서야 하며 이를 위해 민관합동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조기에 분양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의견이 지배적임을 알고 기뻤습니다.

이는 애향심의 발로이며 태백사랑실천운동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며 퍽이나 고무적인 일입니다. 요즈음 저는 자나 깨나 이를 위해 고민하며 지내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동아시아의 중심이며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한반도 등뼈인 백두대간 중심 태백시는 강원도의 관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눈 축제에 앞서 내리는 눈을 하늘에 감사하며 종일 눈을 치우는 즐거움은 비단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즐거울 것입니다.

강원도 유일한 선도적 도시재생사업인 통리를 선두로 해서 석공폐광에 앞서 장성탄탄마을과 에코 잡 시티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지만 온전한 대체산업이 우선되지 않은 채 석공 장성광업소 폐광이 섣부른 결단이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과 함께 전국 지자체마다 아파트 건설전문업체인 재계 13위 부영그룹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당연히 부영그룹의 태백 애시앙 아파트 조기분양을 위해 적그 협조하고 앞장선다는 것은 전국적인 바람직한 관심사이며 지구촌 글로벌 소식이 될 것입니다. 2013년 9월 28일 로렌커닝햄 아시아비전투어 북한동포를 품는 산상기도회에 시장과 시의장의 축사를 하게 한 장본인으로서 매봉산 산악관광 개발은 세계인의 주요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연한 일치인지 모르지만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개최이후 30년만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앞서 10년 전부터 준비했던 무주군민들은 벌써 5년 전 2013년 3월 1일에 무등산국립공원을 지정토록 하였습니다. 특히 2015년도 한국과 중국 합작 최고 한류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 촬영지로 태백시를 활용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주사파의 책동은 이에 찬물을 끼얹고 현직 대통령을 끌어내고 맞이한 동계올림픽은 예상 밖의 저조한 실적을 낳고 말았으며 이어 불어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지난 5년간은 참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가혹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태백시민로 하여금 특히 뉴노멀시대의 그리스도인에게는 시대의 분별력을 요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 선도적 통리도시재생사업 총괄코디로 약 4년간 활동한 필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강원도는 정작 백두대간 중심인 태벡산도립공원을 3년 뒤늦게 2016년 4월 유치 신청하여 시나 의회가 처음에는 찬성했지만 갑자기 태백시모사회단체가 적극 반대하여 난항에 빠져 진퇴양난이었으나 지각 있는 해당주민과 일반시민들이 나서 국립공원 지정에 4개월간 허송세월을 보내고 8월에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정식 지정된 것이 천만 다행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둘째, 오투리조트를 인수해 줌으로써 태백시 재정위기에서 구해준 부영그룹의 아파트 조기분양에의 전시민의 협조는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 태백시민이 아파트 조기 분양을 위해서 태백고향사랑실천운동을 벌여서라도 태백시의 침체된 경기는 되살아날 것이며 고급명품아파트의 건설 붐이 일어나는 등 파급효과는 곧 명약관화한 일이 될 것입니다. 벌써부터 현대아파트 맞은편 부지에 그럼 조짐이 보이고 있음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셋째, 그러므로 부영그룹의 ‘사랑으로’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아파트의 장점을 부각시켜 이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태백사랑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제안하고 합니다.

우선 늪골을 매립하여 주차장 확보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전국적인 인적 네트위크를 활용하여 내고향 태백에 부모님을 모시고 2세들이 은혜에 보답하려는 효정지심(孝情之心)으로 귀향을 적극 유도하여 <내가 선 곳, 거룩한 곳>(엄기영,생명의말씀사,2015) 크고 밝은 땅 太白은, 곧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며 약속의 땅이라 인식한다면 태백의 미래는 밝은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영그룹의 ‘사랑으로’ 짓고 있는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TAEBAEK FOREST AESIANG)은 애시앙(愛翅鴦), 즉 백두대간 숲(FOREST) 속에 사랑(愛)의 날개(翅)를 가진 원앙(鴛鴦)의 암컷(鴦)이 수컷(鴛)을 맞이하는 깊은 뜻이 담겼습니다. 부영(富榮, Weath and Glory)의 마크는 행복한 가정을 약속하는 한 쌍의 원앙새입니다. 참으로 어울리는 명품 브랜드명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곧 준공검사가 나고 분양하게 되면 태백시민의 정성과 아낌없는 노력으로 2023년도 봄에는 포레스트 애시앙 같이 사랑의 꽃이 피고 좋은 결실을 맺는 참 아름다운 모습을 볼 것 같습니다. 지금의 폭설(暴雪) 속의 영롱한 눈빛에 비친 애시앙 모습은 앞으로 영원히 태백시의 랜드마크로서 참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한반도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시 가장 살기 좋은 시내 한 가운데 우뚝 선 고층의 빌딩 숲(포레스트) 속에 사랑의 날개를 가진 암컷 원앙새(愛翅鴦)와 수컷 원앙새가 짝을 이뤄 여기저기에서 삼대(三代)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동네로서 아기의 울음소리와 갖가지 놀이터마다 즐겁게 노는 우리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벌써부터 귓전에 들리는 같습니다. 부영의 애시앙은 우리시의 자랑거리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함백산블랙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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