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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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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실공사 관련
작성자 김솔민
내용 새벽수영을 이틀째갔는데....
어제 처음 수영장을 갔을때는 그냥 깔끔해졌네라는 느낌입니다....그런데 신발을 벅고 들어가면서 부터 타일위 발매트가 미끄러져서 삐끗......
탈의실의 사물함은 왜 이렇게 공간 여유 없이 배치를 해놓은건지,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는 앞쪽 여유공간으로 나와야 가능하고, 그나마도 벤치를 몇개만 둬서 다른분이 앉아계시거나 하면 바닥에 가방을두고 그위에 옷을 두고 갈아입어야 하는상황이네요.
샤워기는 전에사용하던 절수샤워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사용하고도 눌러서 급수가 되던 샤워기가 익숙해서 그런건지 물을 틀어두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구요.
오늘은....탈의실 벽에 무슨 홍수가 난것 마냥 물이 줄줄 흘러내리네요.
거울과 사물함 문짝은 습기가 가득해서 수건으로 닦아야 할 정도였구요. 이틀밖에 안되고 아침에 급하게 다녀오는데도 제눈에 보이는 이런 부실이 공사하고, 이 공사를 관할하신 분들께는 안보였나 봅니다.
차라리 공사전이 훨씬 나은 것 같고, 운영에서도 제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왜 서로의 이권 싸움에 우리 시민들이 피해를 계속 봐야 하는건가요?
제발 시민이 이용하는, 시민이 누려야할 편의시설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힘좀 써 주세요. 제발요....
운영을 하시겠다면 제발 타지역 운영상황이라도 좀 보고 배워 오세요. 자꾸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구요. 일회성 이벤트에 시민의 혈세 낭비하지 마시구요. 4개월간의 불편을 줬으면서 이런 시설...실망스럽기 그지 없고...정말 공사 전 상태가 더 나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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