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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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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폐광지역 기만하는 강원랜드 대표는 즉각 사퇴하라
작성자 장운표
내용 가칭 태백시단체장연합회

수 신: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
경 유: 지역협력실장
제 목: 강원랜드대표 사퇴의 건
발 신: 가칭 태백시 33단체장 연합회 대표 장운표


귀 강원랜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우선 이삼걸 대표이사의 강원랜드 경영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강원랜드는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페광지역의 광부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삶을 증진키 위한 삶의 발판으로서 정부에서 특별한 법을 제정 하여 지역경제의 발판을 삼기위한 초석으로서 원동력 역할을 기대하며 탄생된 특별한 기업 입니다

작금의 강원랜드는 그러한 태동의 원칙의 굴레를 완전히 이탈하여 지역주민의 바램과 희망을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로 봉착합니다
이삼걸 대표에게 단도직입적 으로 질의 하겠읍니다 대표께서는 정녕 이러한 강원랜드에 태동의 원칙을 인지하고 강원랜드대표로 부임 하셨는지요
정녕 페광지역의 깊은 애환을 알고는 있었는지요 알고있었다면 그행태를 도저히 이해 할수없고 묵과 할수 없다는게 본단체의 입장인 것입니다
이러한 강원랜드는 페광지역의 명실상부한 초석이 되여야할 희망의 특별한 기업이며 강원랜드는 수많은 페광지역 주민 모두의 비젼과 희망의 사업장이 되어야 함에도 이젠 빛바랜 일탈적 개인 사업장 으로 퇴색 되여 영락하는 모습을 더 이상 묵과하고 인내하기 어려운 상황의 현실에 봉착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아래와 같이 강력하게 이삼걸대표가 사퇴 하여야 만하는 몇가지를 거론 합니다

1) 이삼걸대표는 올바른 운영의 방향를 살리지 못하여 강원랜드는 경영평가D라는 하점점수로 평가되여 매년받던 강원랜드직원 3천9백여명의 성과금인 개인당 수당 500만원 씩을 받지 못하는 개인의 아픔을 주었으며 그로인해 지역의 경제에 악영향을 지대히 끼치고 본사안 만으로도 이삼걸대표의 능력부재와 동력상실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물로 확신되는 바입니다
2)이삼걸 대표의 방만경영과 경영자질 부족으로 방향을 상실한 미약한 비젼은 주가가 취임 당시 코로나 시기에서 현재까지 주당가격 28000원에서 16000원 으로 38%이상 하락 하는 결과를 초래 하였으며
3)강원랜드의 본래 태동의 목적은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기반하고 있으나 강원랜드의 운영방향을 제대로 구축하질 못해 직원들 자녀교육등 사람사는 도시로서의 기반구축의 결함으로 지역의 자녀교육과 원천적 삶의질을 향상 시키지 못하고 낙후시켜 끝내 그로인한 강원랜드 직원들의 다수가 제천.원주 등지로 이주하여 장거리 출퇴근하는 기이현상이 지속 됨에도 대표를 이를 방관 하고있으며
4) 또한 대주주인 태백시에 기부금 줄때는 언제이고 그를 문제삼아서 150억 배임관계를 만들어 사안을 원만히 해결 하지 못하고 태백시를 겨냥하여 고발행위를 자행하며 금원을 청구 하는등 태백시에 대단한 불란을 확대 시켰으며 이로인해 대주주인 태백시의 시민혈세를 63억이나 빼앗아 가는 배은망덕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5) 강원랜드는 태백시의 해묵은 약속인 2단계사업 대신사업 으로 약속한 병상 300세대의 약속 또한 전혀 이행치 않고 있으니 이러한 처사는 태백시민를 대단히 무시 하는등 태백시민을 지대히 자극 하는 행동으로 보여짐니다
또한 이삼걸대표의 외유성 논란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대표도 사생활이 있는 인간 인지라 거론을 자제 합니다

이에 이삼걸 대표는 페광 지역의 안녕과 번영과 평화와 질서를 을 생각하여 조속한 시일에 강원랜드와 인연을 정리하고 웃으며떠나길 간곡히 청원 하는 바입니다
대표는 지역과 분쟁과 마찰 없이 떠나는 모습으로 멋지고 성숙한 이삼걸 대표님의 마지막 모습을 보길 기대 합니다 퇴진이 늦어지면 질수록 지역과 대표님과의 갈등으로 아픔만 가중되고 만신창된 초라한 모습만 존재 할것이라 확신 합니다 만일 이대표의 아집으로 문제가 발생시 그건 모조리 이삼걸대표의 책임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끝으로 우리 페광지 주민은 정말 전문성이 있고 지역의 정서를 잘 알고 강원랜드 태동의 본연에 의미를 잘 인지 하고 지역발전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혁신적 인사가 부임하여 페광지역에 진정한 발전을 지향할 인사가 오길 염원하며 이삼걸 대표의 건승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답변기일;2023년8월16-8월22일
장애인연합회장 김찬규
페광퇴직근로자협의회장 남해득
진페제해자협의회장 황상덕
법인택시조합장 조재용
해병전우회장 박기정
태백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정의탁
시장조합장 심금석
개인택시지부장 김희경
테란로타리회장 강해주
통장협의회장 원준희
(사)태백발전추진위원회장장운표
태백목련라이온스회장 김옥란
의정동우회장 김영규
월컴투태백회장 권혁진
태백희망오름회장 김덕재
한민족통일여성회장 현순애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심상운
경주이씨화수회 회장 이상묵
광산지역환경연구소장 김준철
태백농협동조합장 김병두
태백시소상공인연합회장 최대순
태백민예총회장 신동아
태백시민족통일협의회장 이만형
태백시한의사협의회장 정일원
태백.검사정비협의회회장최종복
태백희망네트워크회장 조규호
한국노총강원태백지회장 김도후
태백중고총동문회장 심창보
태백원탁회장 박무봉
연지라이온스회장 이종성
유흥업소협회장 최돈관
태백시부페방지연합회장 이대춘
태백시폐광근로자협의회장권기홍
가칭 태백시33단체장연합회 대표장운표
2023년08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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